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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낙서쟁이 Jun 20. 2018

인정...

내가 한 결정은 내가 제일 인정해줘야 해요.


수많은 어두운 밤의 길을 혼자 헤매고 헤매다

겨우 찾은 결정인 걸 나는 알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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