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수리 Mussoorie에서의 생활(1)

히말라야가 보아는 해발 2300미터 산 꼭대기의 작은 도시

by 샨띠정

델리의 여름은 살인적인 더위로 50도까지 올라간다.

첫 델리의 무더운 여름을 피해 히말라야로 올라갔다.

쌀과 김치, 옷가지를 챙겨서 택시에 싣고 10시간을 달려서 도착한 곳, 머수리...Mussoorie.

그 해 여름,

우리는 작은 힌디어 학교에서 힌디어 문법을 배우면서 틴도에서의 첫여름을 보냈다.

com.daumkakao.android.brunchapp_20191231121228_0_crop.jpeg 낭떠러지 위에 앉아서 인도 전통 피리를 부는 딸.
1469356461280.jpeg 산책하던 길에서 내려다 보이는 머수리 마을 풍경
1469356465573.jpeg 인도에서 가장 오래 된 힌디어 학교 앞에서 딸을 등에 업은 아빠

10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렌도르 힌디어 학교.

인도에서 가장 오래된 힌디어 학교이다.

여름에 무더위를 피해 이 곳에 와서 힌디어를 배우고 다시 살던 도시로 돌아가는 꽤 많이 알려진 유명한 곳이다.

교회 안에 교실들이 있고 1:1 힌디어 수업을 해 주시는 인도 힌디어 선생님들의 실력과 수업 체계가 참 인상적이었다.

1469356576049.jpeg 시간이 날 때마다 샤이니를 데리고 산책을 즐겼다.
1469356628909.jpeg 작은 방의 창문을 통해서도 날씨가 맑은 날에는 히말라야 산이 보였다.

원숭이들이 너무 많아서 늘 원숭이들과 실랑이를 해야 했지만 가끔 원숭이의 모습을 보며 삶의 교훈을 얻기도 했다.

다음에 원숭이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해 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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