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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가 전우형 Nov 16. 2023

공지와 안내

가볍고도 무거운

  소설 '아이스 바닐라 라떼'를 완결하고 브런치북으로 엮으려던 중 '연재 브런치북'이 새로 생겼다는 공지를 보았습니다. 총 70편으로 발행된 소설을 매거진에 담아 두었더니 순서가 뒤죽박죽이 되고 그걸 바로잡을 수 있는 기능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프롤로그부터 한편씩 수정하며 연재 브런치북에 담으려고 했는데 모양새가 이상해지는 것 같습니다. 있던 글을 옮겨담는 기존 브런치북과 달리 연재 브런치북은 신규 발행이 강제된다는 걸 몰랐던 제 착오였습니다. 결국 같은 글이 이중으로 발행되는 찝찝한 모양새가 되고 말았습니다. 수정을 마치면 '아이스 바닐라 라떼'는 기존 브런치북 형태로 발행하고 현재 진행중인 연재 브런치북은 중단하려고 합니다. 간간히 에세이로 소식 전하며 새로운 이야기 준비하는 시간 가지려 합니다. 첫눈 소식도 들려오고 날이 차네요. 모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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