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4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장기휴업
May 21. 2022
아비정전, 1990
阿飛正傳 Days Of Being Wild
"난 많은 여자들이 있었지. 내가 누굴 사랑했는지는 나도 몰라."
"그녀가 정말 전화를 하리라고는 생각 안 했다. 하지만 그 후로 매일 밤 그 시간이면 난 항상 그 전화박스 앞에서 시간을 보냈다. 그녀는 아마 마카오로 돌아갔을 것이다. 아니면 그때 단지 시간을 때울 누군가 필요했겠지. 그 후로 머지않아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난 선원이 되었다."
굳게 쥔 두 주먹과 절대 돌아보지 않는 결기
그리고 숨길 수 없는 상처
이런 캐릭터를 사랑하지 않는 것도 쉽지 않지
장기휴업
폐관수련생 혹은 주방노동자
구독자
8
구독
작가의 이전글
짧은 습작, 너의 머디워터스
폐관수련 갑니다
작가의 다음글
취소
완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검색
댓글여부
댓글 쓰기 허용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