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기 키우며 재테크하는 ‘보통엄마’입니다. 현재 18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고요. 남편 혼자 벌어 세 식구가 먹고사는 외벌이 가정입니다.
부자의 그릇
사람마다 그릇이 다르다고 하지요. 어떤 사람의 그릇은 대접처럼 크기도 하고요. 또 어떤 사람의 그릇은 종지처럼 작다고 해요. 그런데 부자가 될 그릇도 다 다르다고 해요. 이쯤 되면 나는 과연 부자 될 그릇인가? 생각해 보게 되지요. 내 그릇의 크기를 알고 싶어 져요.
1000원을 제대로 다루기
내가 부자 될 그릇인가? 알아보는 방법이 있어요. 먼저 책 ‘부자의 그릇’에 나오는 이야기를 소개할게요.
어느 날, 사업에서 망한 가장이 자판기 앞을 서성이고 있다. 단 돈 100원이 없어서 따뜻한 밀크티를 마시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한 노인이 다가온다. 그리고는 100원을 건네주며 말한다.
노인 : “정말 그걸로 할 텐가?
가장 : “무슨 말씀인지?”
노인 : “머리를 좀 더 숙여보게나.”
가장은 기분이 나빴다. 고작 100원을 빌려주며 인사를 시키다니.. 그러나 고개를 숙여보니 가장은 아차 싶었다. 자신이 원래 고르려던 건 따뜻한 밀크티였는데 실수로 그만 차가운 밀크티를 선택할 뻔한 것이다.
노인: “지금 자네는 1,000원도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있네”
1000원 제대로 다루기
노인이 가장에게 1,000원도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있어요. ‘따뜻한 밀크티’에 눈이 멀어 자신이 선택한 게 ‘차가운 밀크티’라는 것도 몰랐고요. 또 조금만 걸어가면 슈퍼에 조금 더 싼 밀크티가 있는데, 눈앞의 밀크티를 선택했다고 했지요.
1,000원을 제대로 다루어야만 더 큰돈도 다룰 수 있다
노인은 결국 이 말을 하고 싶은 게 아니었을까요? 작은 돈도 제대로 다룰 줄 알아야 큰돈을 제대로 다룰 수 있다. 돈은 결국 선택의 문제이다.
돈에 진심인 사람
비슷한 말이 김승호 회장님의 책에도 나와요. 연매출이 어마어마하며 여러 회사를 소유한 김승호 회장님이지만요. 길 가다가 10센트 떨어진 걸 그냥 못 지나가신다고 해요. 돈에게도 ‘인격’이 있어서 ‘작은 돈’도 소중히 해야 한다고요.
찐 부자들은 돈에 진심인 것 같아요
과연 나도 돈에 진심이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돈에 진심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당장은 지금 내 주머니에 있는 돈도 소중히 여겨 보려고요. 그리고 1000원이라도 소중하고 가치 있게 써야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계부 쓰기만 한 방법이 없는 것 같아요. 가계부를 쓰면 작은 돈도 소중히 다루게 되니까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