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기 키우며 재테크하는 '보통 엄마'입니다. 현재 18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어요. 그래서 남편 혼자 벌어서 세 식구가 먹고사는 외벌이 3인 가정입니다.
보통 엄마의 생활비 공개하기
저는 2018년 결혼 준비하면서 가계부를 쓰기 시작했어요. 그 이후도 3년이 넘게 가계부를 쓰고 있네요. 그동안 2인 가정에서 3인 가구가 되었고요. 맞벌이 가정에서 외벌이 가정이 되었어요. 그러면서 생활비에도 변동이 있었지만 현재 평균 생활비는 아래와 같아요.
한 달 총 생활비 : 평균 200만 원 아래
- 보험비, 식비, 생활용품, 육아, 공과금 모두 포함(단 대출 제외)
좀 더 자세한 생활비 내역은 아래 링크를 타면 보실 수 있어요. 제 브런치의 인기 코너 '생활비 가계부'입니다. https://brunch.co.kr/@hihipark/237
가계부를 써도 지출이 들어들지 않아요.
요즘 생활비가 너무 많이 나와 고민이신 분들이 있더라고요. 이분들의 고민은 이거였어요.
'명품을 사는 것도 아닌데 내 생활비 왜 이렇게 많이 나올까?'
심지어 이 분들 중에는 가계부를 쓰시는 분들도 있었어요. 그런데 가계부를 써도 생활비가 변화되지 않는다는 거였어요. 그러나 보니 가계부 쓰기도 자연스럽게 시들해지게 되고요. 또 그러다 보니 지출은 늘어나고요. 점점 악순환이 반복되는 거죠.
가계부를 써도 지출이 들어들지 않는 이유
가계부를 써도 지출을 들어들지 않는 이유는요. 가계부를 '지출만 적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쓰기 때문인 경우가 많아요. 그저 돈을 먼저 쓰고, 나중에 기입하는 목적으로 가계부를 쓰는 거죠. 이렇게 되면 사실 가계부가 아닌 '지출 기록부'가 돼요.
그럼 어떻게 하면 가계부를 통해 지출을 줄일 수 있을까요?
가계부를 통해 지출 줄이는 방법
바로 '목표 금액'을 정하기예요. 예를 들어 식비 항목의 목표금액을 정해 두는 거예요. 물론 사람마다 마다 목표금액은 다르겠지요. 현재 3인 가족인 저희 집은 식비 목표액은 50만 원이에요. 그래서 최대한 이 금액에 맞춰 사려고 해요. 물론 초과할 때도 많지만요.
목표 기준이 있으면 비교적 많이 초과되지 않아요.
처음에는 목표금액을 여유롭게 잡아도 돼요. 오히려 처음에는 여유롭게 잡는 게 좋아요. 그럼 조금씩 목표금액을 줄어가는 맛도 느낄 수 있겠지요. 성취감은 덤이고요.
식비 항목뿐만 아니라 다른 금액도 마찬가지예요. 다른 예로, 저는 우리 집 총 보험비 목표 금액을 10만 원으로 잡았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유지해 오고 있어요.
오늘은 가계부를 써도 지출이 줄어들지 않는 이유에 대해 기록해 보았어요. '목표 금액 정하기'를 통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