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100만 원 아끼는 육아 절약법(갓난아기)

by 또대리

안녕하세요? 아키 키우며 재테크하는 '보통 엄마'입니다. 현재 18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어요. 그래서 남편 혼자 벌어서 세 식구가 먹고사는 외벌이 가정이에요.



육아는 템빨. 인정? 인정!

아기가 태어나고 정말 신세계였어요. 새로 구입해야 할 것은 왜 이리 많던가요. 아기를 먹이고, 씻기고, 입히고, 재우는 모든 게 다 육아 템이 필요한 과정이었어요. 옛날이야 없어서 안 썼다지만, 지금은 뻔히 눈앞에 육아를 쉽게 해주는 육아 템들이 보이잖아요.


육아는 템빨이라는 말, 정말 맞더라고요^^



아기 태어나고 가장 비싼 육아 템

그런 육아 템 중에서도 당당히 위풍을 드러내는 육아 템이 있죠. 이건 아빠, 엄마들의 등골 브레이커의 시작인 육아 템이기도 해요. 그것은 이름하야 유. 모. 차!!


엄마들에게 유모차는 명품백과도 같아요


시집갈 때 큰맘 먹고 산 명품백은 사실 장롱에 고이 잠들어 있게 되지요. 반짝반짝 빛나는 다이아몬드도 이제는 육아하는 엄마에게는 편히 낄 수 없는 애물단지예요. 그러나 유모차는 매일매일 쓰는 데일리템이로, 멀리서도 디자인만으로도 브랜드가 한눈에 보이죠.


저렴한 게 100만 원!

유모차는 아기들의 외출을 도와주는 필수품이에요. 특히나 돌도 안된 소중한 아기를 데리고 외출할 때는요. 세상에서 제일 튼튼한 유모차를 사주고 싶어 져요. 그런 아빠, 엄마들의 마음을 활용(?)해서 유모차 업계의 명품 부가*는 최소 100만 원대에서 시작해요.


유모차 1대 값이 100만 원이 넘는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나의 10만 원짜리 절충형 유모차

저 역시 처음에는 어떤 유모차를 사야 할까 고민했어요. 첫아기라 보니 구입은 해야 할 것 같은데요. 물려받을 곳도 없었거든요. 열심히 당근을 뒤지다가 괜찮은 게 없어서 포기했어요. 그러던 찰나 인터넷에서 99000원에 파는 유모차 사이트를 알게 되었어요.


바로 이거다! 하며 새 상품 구매 버튼을 눌렀지요.


10만 원짜리 절충형 유모차 어땠게요

10만 원짜리 절충형 유모차 후기가 궁금하신가요? 사실 처음에 저도 걱정이 많았어요. 처음 태어난 아기는 튼튼한 디럭스를 쓴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우리 아기는 절충형 유모차가 괜찮을까? 충격을 너무 받지 않으려나? 이런저런 생각이 든 거지요.


결론은 대만족이에요.


절충형이라 자동차에도 잘 들어가고요. 핸들링도 좋았고요. 새 상품이니 깨끗했고요. 아기도 잘 타고 다녔어요. 생각보다 아기들은 적응을 잘하더라고요. 지금은 당근에서 산 14000원짜리 자전거 유모차와 함께 병행해서 잘 타고 다녀요.


지금 당장 100만 원 아끼는 육아

결론은 명품 유모차를 사지 않아도 괜찮다는 거였어요. 굳이 100만 원짜리 유모차를 타지 않아도 괜찮아요. 엄마들이야 내 자식에게 최고로 해주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지요. 그러나 자식한테 최고를 해주고 싶은 날은 앞으로도 지속될 거예요.


우리 지금 당장 100만 원 아껴서 나중에 천만 원, 일억 원으로 만들어줘요


이 외에도 육아용품을 저렴하게 중고로 사면 아낄 수 있는 것들이 많아요. 아기 장난감, 아기침대 등 입으로 들어가는 것만 빼고는 무궁무진한 것 같아요. 조금 불편해도 육아비용 절약해서 미래를 위한 종잣돈을 만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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