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짠순이 엄마가 밥상 쉽게 차리는 방법

by 또대리

안녕하세요? 아기 키우며 재테크하는 '보통 엄마'입니다. 저는 현재 18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어요. 그래서 남편 혼자 벌어서 세 식구가 먹고사는 외벌이 가정입니다.



오늘 뭐해 먹지?

항상 하는 생각이 있어요. 바로 '오늘 뭐해 먹지?'에요. 왜 때문에 사람은 하루에 3끼를 먹는 거죠? 덕분에 전업 엄마인 저는 매일이 메뉴 생각이에요. 그렇다고 매일 특별한 메뉴를 먹는 건 아니에요. 그때 그때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 꺼내서 빨리 만들 수 있는 걸로 만들어요.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하는 생각.


오늘 뭐해 먹지?


짠순이 엄마의 밥상

오늘은 평소 먹는 밥상을 소개하려고 해요. 정말 무심코 만든 밥상이에요. 보통의 평범한 가족은 뭐 먹고 사는지 보실래요? 우선 어른 메뉴, 아기 메뉴가 있죠.


어른 메뉴

- 부대찌개

- 애호박 부추전

- 계란 프라이

- 생채소들


아이 메뉴

- 된장찌개

- 애호박 부추전

- 후식: 요플레, 생우유


어때요. 엄청 단출하죠? 그래도 이게 현실인걸요. 그래도 제 입맛에는 노력 대비 훌륭해요. 특히 저 부대찌개는 모양은 저래도 남편이 좋아하는 메뉴랍니다. 그래서 종종 해줘요. 만드는 것도 쉬워요.


짠순이 엄마의 팁 1. 시판용 양념

저 부대찌개는 5분 만에 뚝딱 만들 수 있어요. 왜냐면 재료만 썰으면 끝이거든요. 재료 다 넣고 마지막에 '부대찌개양념' 시판용을 넣어주면 돼요. 이 양념만 있으면 파는 맛이 나요. 역시 시판의 도움을 좀 받아야 맛있나 봐요. 시판용 부대찌개는 제가 애용하는 정원 e에서 구입해요.


시판용 양념은 사랑입니다.


짠순이 엄마의 팁 2. 아기국 얼리기

아기가 유아식을 시작하면서 바빠졌어요. 처음에는 어른과 아기 식사를 각각 다른 메뉴로 준비했기 때문이에요. 어느 순간 지치더라고요. 그래서 최대한 어른과 아기 식사를 겹치게 해요.


저 된장째 개도 어른 된장찌개 만들 때 아기 꺼까지 만든 거예요. 이제 아기 음식에도 간 조금 하니까 맛도 별 차이 없어요. 대신 만들어놨다가 소분해서 얼려놔요. 필요할 때마다 하나씩 녹여서 먹여요.


아기국 얼렸다가 필요할 때 해동해요


이렇게 하면 아기도 매일 다양한 국 먹을 수 있고요. 음식 하기 귀찮을 때 휘리릭 국 해동한 거 주면 되니까 엄마도 편해요.


이렇게 오늘도 저는 야매 음식을 하고 있답니다. 지금도 어디 선야 야매요리를 하고 있을 거예요. 혹시 글 읽으면서 생각난 나의 '야매요리법'있으신가요? 댓글 달아주세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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