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있는 엄마라면 누구나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을 거예요. 그런데 엄마가 되어보니 좋은 엄마 되기가 싶지 않아요. 막상 해보니 엄마 역할도 서툴고요. 그나저나 좋은 엄마란 무엇일까요?
가끔 가는 인터넷 카페가 있는데요. 이런 제목이 올라왔어요.
좋은 엄마 두신 분들은 엄마가 어떠셨어요?
그 글에는 댓글이 참 많이 달렸어요. '세상에 좋은 엄마들이 이렇게 많구나' 생각할 만큼요. 그래서 그 댓글들을 읽고 대표적인 것들을 추려 보았는데요.
"한결같이 따뜻하셨어요. 언제나 제 편일 것 같았어요"
"넌 가장 소중한 바람이다. 복 받을 어야. 잘될 거야. 더를 믿는다'
"실수를 해도 질문을 많이 해도 짜증 내지 않으셨어요"
이것을 정리하자면요. 많은 사람들이 느낀 좋은 엄마란 이런 엄마였어요.
좋은 엄마란
1. 한결같이 따뜻한 내 편이 되어주는 엄마
2. 작은 실수도 감싸주고 긍정적으로 나를 바라봐주는 엄마
3. 혼낼 땐 혼내지만 항상 사랑으로 대해주는 편안한 엄마
4. 짜증 내지 않는 엄마
그리고 이것을 단 한 문장으로 정리한 댓글도 있었어요. 좋은 엄마란!
언제나 내편이고 긍정적으로 나의 좋은 면을 찾아주는 엄마
이 댓글을 보면서 아이에게 화만 안내도 반은 먹고 간다. 이렇게 생각이 들었어요. 부정적인 감정보다는 긍정적인 감정을 많이 보여주는 게 쉽지 않지만 중요한 것 같아요. 더 나아가서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아이 스스로를 바라보게 하면 정말 좋은 엄마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엄마 스스로도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봐야겠지요. 긍정적인 생각이 결국 엄마의 정서를 안정적이게 하고요. 또 내 아이도 정서적으로 안정적이게 자라게 하나 봐요. 그래서 저 역시도 같은 일이라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좋은 엄마 되기, 쉽지 않지만 정말 멋질 것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