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20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보통 엄마'입니다. ^^
1. 오늘 제 시간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어느 정도로 없었냐면요. 이렇게 브런치에 짧은 글하나 쓸 시간 하나도 없었어요. 그래서 지금 겨우겨우 시간을 내서 씁니다.
2. 저는 20개월 아기를 가정 보육하고 있는데요. 오늘처럼 아기가 낮잠을 거의 건너뛰다시피 한 날이면요. 육퇴가 끝나기까지 제 시간이 없어요. 특히나 오늘은 육퇴도 밤 10시 정도로 늦은 편이에요.
3. 이러면 엄마인 저도 스트레스가 쌓이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저는 특히 저만의 시간이 중요한 사람이거든요. 하루 종일 육퇴 하면 뭐할까를 생각합니다. 물론 아기를 키우는 것 그 자체도 행복이지만요. 내 시간을 만들어 충전을 해야 다음 날 힘이 나더라고요.
4. 그래서 10시 육퇴를 하고 1시간 동안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엄마들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까요? 일다 저는 이렇습니다.
- 배를 채운다. 포만감은 행복을 불러오므로. 컵라면 한 사발 호로록.
- 멍 때린다. TV를 본다.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다.
- 몸을 움직인다. 난장판이 된 집을 청소하며 마음을 정화시킨다.
5. 별 거 없죠? 그래도 위의 3가지는 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입니다. 설령 평소의 루틴과 어긋나더라도 일단 하고 싶은 걸 다 합니다. 본능대로 움직이는 거죠.
6. 그리고 스트레스가 좀 풀리면요. 이렇게 글을 쓰거나요. 아님 책을 읽습니다. 요즘 제가 읽는 책은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입니다. 왠지 인생 책이 될 것 같습니다. 꼭 리뷰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