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개월 아기 키우는 보통엄마입니다.
가난한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고, 부자는 악한 사람이다. 보통 드라마, 신분 등 대중매체를 통해 이런 프레임들이 많이 씌여집니다. 그런데 정말 그런것일까? 생각해 보면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와 관련된 글이 있어 공유드립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세계 가난한 날" 담화를 읽어보니 전혀 공감이 안가는 말씀 한마디하셨네요.
"가난한 이에게 네 손길을 뻗으라"
교황님 말씀듣고 가난한이를 어여삐여겨서 구제해주기 시작하면 인생 망테크타는 일입니다.
가난한 이들이 고맙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 순간일뿐 끊임없이 기대려하구요.
또 비슷한 가난한이들을 어디선가 계속 데리고와요.
안되겠다 싶어서 손절치려하면 욕하거나 분하다고 하며 복수를 하고 피해를 입힙니다.
가진게 없으니 무서울 것도 없는 그들의 인생이구요.
브라질,아르헨티나가 왜 다 망했겠어요~
가난한 이들을 지나치게 구제하려고 여기저기 퍼주다가 나라 망한거구요.
조금도와주면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공짜로 더 달라고하죠.
정 도와주고 싶으면 철저하게 개인신분 숨긴채 양로원이나 고아원가서 백프로 순수한 마음으로 도와주고
도망나오세요.
그게 제일 속편한 일이에요~
인생이란건 혹가다가 침체에 빠져도 자책 크게 할필요 없어요.
노력하다보면 또 어떻게 살아지고요.
남들하고 다른 인생 살아도 불안하다는 마음을 안갖는게 중요하구요.
쓸쓸하고 위로받고싶다고 괜히 사람만나면서 가난한 이들과 쉽게 친해지는 길이 인생 폐망의 길입니다.
차라리 외롭고 심심하게 사세요.
본인 의지가 좀 남아있으면 어떻게든 살아지고 또 됩니다.
(출처: 부동산스터디카페 '나디아ZB)
이 글에 대해 부동산스터디 '바이런베이'님의 코멘트가 더욱 인상 깊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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