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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또대리 Mar 26. 2024

세계적인 부자 8명의 첫 일자리는 무엇이었을까?


1.


세계적인 부자들이 있습니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입니다.



제프 베조스(아마존 닷컴)


오프라 윈프리(하포 프로덕션)


마이클 델(델 컴퓨터)


마이클 블룸버그(블룸버그 LP)


워런 버핏(버크셔 헤셔 웨이)



생각해 보면 이들은 처음부터


부자의 길을 걸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출발점은 있습니다.



부자들 역시 첫 일자리는 


그럴듯하게 멋진 일자리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누구나 구할 수 있지만


선뜻 나서기 싫을 일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요즘 아이들 경제교육에 관심이 많아


경제교육 책들을 읽고 있는데요.



<10만 원이 10억 되는 재밌는 돈 공부>


라는 책에서 부자들의 첫 일자리 부분이 


나왔습니다. 





2.










제프 베조스(아마존 닷컴) 창립자의


첫 일자리는 맥도날드 그릴 담당이었습니다.



오프라 윈프리(하포 프로덕션)의 


첫 일자리는 슈퍼마켓 진열 담당이었습니다.



마이클 델(델 컴퓨터)의 


첫 일자리는 중식당 설거지 담당이었습니다.



잡스 슈왑(증권사 찰스 슈왑)의


첫 일자리는 숲에서 주운 호두


45kg 한 포대당 5,000원에 판매하는 역할이었습니다.



마이클 블룸버그(블룸버그 LP)의


첫 일자리는 세차장 직원이었습니다. 



...



워런 버핏(버크셔 해서웨이)의 


첫 일자리는 자전거 신문 배달이었습니다.






출처: unspalsh, Ziv Paczy









3. 


부자들도 첫 시작이 화려하지


않았었네요.



이걸 보고 든 생각은 


'우리 역시 나중에는 어떻게


멋지게 성장할지 모른다'였습니다.



오늘 출근길에 버스를 기다리는데


버스 시간이 안 맞아 


정류장에서 20분을 기다렸습니다. 



아직 동도 트기 전 새벽에 


정류장에 우두커니 앉아있으려니


외로운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왔습니다.



출근길이 1시간 30~2시간 정도 


걸리다 보니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럼에도 정류장에 앉아 책을 넘기며


미래의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보았습니다. 



지금의 모습이 내 전부라고 생각하시나요?


지금은 멋진 부자들의 첫 시작 역시


화려하지 않았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꿈을 꿉니다.



존재만으로 빛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또 한 걸음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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