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에 대한
재미있는 그래프가 있어서 가져왔어요.
출처: 지인IN
같은 사람이라도 누군가에게는 호감으로,
누군가에게는 비호감으로 다가갈 수 있어요.
그렇기에 호불호는 생길 수 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만일 내 주변에
10명의 사람이 있다면,
7명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
1-2명은 날 좋아한다
1-2명은 날 좋아하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허무한 인관관계인데요.
생각을 달리해보면 긍정적인 3가지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1.
나에게 호감이 있는 사람을 내 주변에 두세요.
나는 '호감의 마음'을 더욱 잘 느끼게 됩니다.
이를테면 가족이나 결이 맞는 사람들과
시간을 함께 더 하는 것이지요.
중요한 사람들에게 더 많은 시간을 집중하기
그럼 호감의 마음을 더욱 잘 느낄 수 있어요.
2.
무언가를 할 때 더욱 도전해도 됩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나에게 무관심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도전하는 것들이
설령 잘되지 않아도 괜찮아요.
다른 사람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으니까요.
3.
날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 만나면 그러려니 하세요.
누구에게나 그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하물며 예수님이나 부처님, 공자 맹자도
그 사람들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저는 무교입니다:)
존재만으로도 아름다운 당신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한 걸음 또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