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미국에서 컵밥으로 성공한 한국인 이야기

by 또대리


정말 말 좋아하는 명언이 있어요.






image.png?type=w773





이 명언과 딱 부합되는 성공사례가 있어서 이야기해 보려고요.



가진 것 없이 시작해서 연 매출 600억 원이 된 회사를 만들었다고 해요.





image.png?type=w773




image.png?type=w773





유명 토그쇼 사회자도 극찬을 하네요.







image.png?type=w773





처음에는 영어를 거의 못했다고 해요.


그러나 원래 비보이를 해서 춤을 쳤다고 해요.



아무도 줄 서지 안을 때도 춤을 쳤대요.


그리고 재미적인 요소를 추가하면서 사람들이 점점 오기 시작했고요.



만약 이 분이 비보잉 경험이 없었다면


이렇게 이색적인 컴 밥 홍보를 할 수 있었을까요?



정말 아무 상관 없는 비보잉과 컴밥을 연결해서


점이 선으로 만들어지고 오늘날은 컵밥 프랜차이즈 사장님이 되셨네요.






image.png?type=w773




image.png?type=w773






이걸 보면서 제 이야기도 하면요.



저는 두 아이를 지난 4년간 육아휴직하면서 육아를 했어요. 육아가 행복할 때도 있었지만요.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된 날들도 있었어요. 오히려 바쁜 워킹맘인 지금은 정신적으로 더 편한 것 같아요.



그렇지만 육아 경험, 교육 관련 직장에서 10년 차, 책을 좋아하는 경험이 합쳐지니 힘이 막강하더라고요.



지금은 아동 경제교육 책도 쓰고 있고요. 직장도 이전보다 더 감사한 마음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저의 사소한 경험들이 저를 더욱 크게 해주는 중이에요. 몸은 다 자랐지만, 마음은 계속 성장할 수 있더라고요.



혹시 지금 하는 경험들이


별 볼이 없이 느껴질 때 있으신가요?


별 볼일 없던 일들도 연결되면 별 볼일이 있어져요.


사소한 일일지라도 소중히 대해주세요.


그리고 자신을 믿어주세요.




저 역시 지금 하는 경험들이 힘들기만 하고, 도움 안 될 거라고 생각될 때도 있어요. 그럴 때면 미래는 모르는 거라고 이 문구를 외쳐봅니다.






image.png?type=w773







keyword
작가의 이전글40대 때 준비하면 좋을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