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마음이 허할 때 풍백님 블로그를 본다.
무작정 위로를 해주는 것이 아니라,
현실적인 조언도 해주는 따뜻한 언니 느낌이라서.
얼마 전에는 이 글을 보았다.
서울대학교 법의학 교수님이라고 한다.
100억 대 부자가 2억 패소를 해서
삶을 달리했다는 실제 사례를 들으니
생각이 참 중요하다.
돈이 없어서 생을 마감한 게 아니라
화병이었던 것 같다.
정말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하다.
겉으로는 성공한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라도
실제로 들여다보면
마음이 빈약한 경우가 있다.
후회도 마찬가지이다.
나 역시 항상 부동산 갈아타기를 할 땐
과정에서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좋게 말하면 복기ㅎㅎ)
하지만 안다.
그 과정에서 분명 내 인사이트는
확장되었을 거라고.
다음에는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이적 <걱정 말아요 그대>
존재만으로도 아름다운 당신을 응원합니다.
오늘 한 걸음 또 걸어요.
https://blog.naver.com/hihipark7/223514212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