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명품 코'
이 수식어를 들었을 때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바로 배우 한가인님이시다.
그런 한가인님이 자녀 2명의 엄마가 되셨다.
나 역시 미취학 아동 2명의 엄마가
한가인님의 육아방법에 관심이 갔다.
지금은 힌가인님에게는 이런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두 자녀 모두 영재 판정. 상위 1% 언어 천재'
두 아이들 모두 영재로 키우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다. 어떻게 가능했을까?
1.
"사실 둘째는 첫째 만큼 신경을 많이 못 써줬다.
바쁘기도 했는데, 책을 많이 읽어 준 게
포인트였던 것 같다"
-배우 한가인
"아이들이 잘 자라고 있는 이유가 뭘까라고
생각해 보면 책을 진짜 많이 읽어준 것 같다.
아이들이 놀 때 즐기는 게 책이고,
힘들 때 스트레스 많이 받은 날에도
책을 본다고 한다.
항상 책 보는 게 휴식하는 시간으로 된 것 같다."
-배우 한가인
위 두 가지 말을 보면 책을 많이 읽어준 것 같다.
2.
하지만 단순 책 육아라고 하기에는
사실 이 땅에 책 육아하는 분들은 참 많다.
그 외에 다른 것이 있을까?
찾아보는 도중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 나온
한가인님 편 영상을 보게 되었다.
한가인님이 엄마로서 자녀를 생각했을 때
언어 등의 능력은 출중하지만,
수업 끝나고 질문하는 스타일인 것 같아
교우관계가 걱정되어 소규모 학교에
진학하게 하였다고 한다.
오은영 선생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세상이 공평하다.
공부에 다소 부족한 아이가
장사에는 소실이 있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 중
운동 능력이 부족한 아이가 있으면
공부를 빨리 많이 알려주기보다는
부족한 운동에 집중하는 것이
다른 부분도 강화하게 해 준다."
이걸 보며 느낀 건 부모가 아이의 장단점을
잘 파악해 주고 적기에 부족한 부분을 보충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3.
그러기 위해서 기본 베이스인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다.
단순히 책을 많이 읽어준다고 해서
공부를 많이 빨리 시켜준다고 해서
내 아이가 영재가 되는 것은 아니다.
영재가 된다고 모두가 해피엔딩은 아니니.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의 사랑과 관심이다.
결론:
1.책을 많이 읽어주자
2.내 아이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자
3.기본 베이스는 사랑과 관심이다.
존재만으로도 빛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한 걸음 또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