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감을 주는 부모의 말
1. 한 번에 높은 산을 오르긴 힘들어
2. 하지만 작은 언덕을 넘기는 쉽지
3. 목표하는 걸 매일 10분씩이라도 해보자
4. 잘 사는 건 오늘 하루를 잘 보내면 되는 거야
5. 정말 중요한 건 스스로를 칭찬하고 안아주는 거야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치열한 경쟁서 살고 있어요. 10대 때부터 경쟁에 놓여 있습니다. 요즘은 10대 이전부터 경쟁이 시작되는 것 같아요. 보통 남성이 여성보다 더 많이 외롭다고 합니다. 사회적으로 더 경쟁 상태에 놓이기 때문이겠죠.
오늘 신문을 보는데 이런 기사가 눈에 띄더라고요.
"웰빙이란 산 정산을 바라보는 게 아니라 작은 고개를 조금씩 넘어가는 일. 매일 작은 파도를 무사히 넘긴 나를 스스로 칭찬하고 안아줄 수 있는 마음이 진정한 웰빙의 시작이다" (한국경제, 김보라 기자)
이 글을 보면서 내 아이에게, 이웃들에게 꼭 이야기해 주고 싶어요. 우리는 누구나 잘 살고 싶어 하죠. 그렇지만 잘 산다는 게 뭘까요? 잘 산다는 건 오늘 하루를 잘 보낸다는 것입니다. 매일 작은 언덕들을 넘고 그런 나를 안아주는 일. 그게 정말 중요합니다.
존재만으로도 빛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한 걸음 또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