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에게 들어보지 못했어도
내 아이에게 꼭 들려줘야 하는 말
1. 네 존재 자체로 행복해
2. 실수하면 어때, 다시 해 보자
3. 넌 할 수 있어. 응원하고 있어.
4. 어른도 실수할 때가 있어. 미안해
5. 말을 예쁘게 하면 생각도 예쁘게 변해
어릴 적 물컵을 그렇게 엎질렀어요. 손에 힘이 없던 5살쯤이었어요. '또 엎지르네'라는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납니다. 그때 부모님에게 듣고 싶었던 말들이에요.
아이를 키우면서 말의 힘을 느껴요. 부모가 어제 했던 말을 오늘따라 하는 게 아이들인 것 같아요. 그래서 더욱 긍정의 말을 들려주고 싶어요. 오늘은 내 아이에게 용기와 힘을 주는 말로 하루를 채워보려고 합니다. 어떤 말로 하루를 시작하실래요?
“당신이 자녀에게 말하는 것이 그들의 마음에 심어지는 씨앗이 된다.”
- 마하트마 간디
질문. 부모님께 듣고 싶었던 말은 무엇일까요?
존재만으로도 아름다운 당신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한 걸음 또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