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아비투스. 우아하게 이기는 방법

"저 사람은 어떻게 항상 여유가 있을까?"

생각해 보신 적이 있나요. 저는 있는데요. 직장에서도 그런 분이 있어요. 같은 상황에서도 여유가 있어 보이는 사람요. 여유가 있으니 더 전문적일 것 같은 느낌도 납니다. 

책 아비투스에서는 이런 여유로운 태도가 백만장자의 태도라고 해요. 이 책에서는 백만장자에 대해 이렇게 묘사해요. 그리고 노력으로 가능하다고 해요. 

그들은 실패하더라도 언제나 해결책이 있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한다. 하지만 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나지 않았더라 도, 상류층의 심리자본을 가짐으로써 성장할 수 있다. 무엇을 주의 해야 하는지만 알면 된다.

1. 긴장한 모습을 절대 보이지 마라. 지위가 높은 사람은 감정을 겉 으로 드러내지 않는다. 두려움, 거부감을 감추는 것이 그들의 구 별 짓기다. 항상 격식을 지킴으로써 인간관계를 보호하고, 자신 을 긍정적으로 돋보이게 한다. 모든 상황에 평정심을 유지하는 법을 연습하면 좋다. 

자신의 역할을 생각하고, 감탄이나 짜증의 표현을 억제하고, 무례에 동요하지 말고 표정과 몸짓언어를 통제 하라. 침착한 태도는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그래야 스트레 스 상황에서 고쳤던 버릇이 다시 튀어나올 위험을 막을 수 있다.

2. 설명하지 말고, 불평하지 마라, 아주 힘들겠지만, 좌절을 멀리하 라. 비난에 흔들리지 마라. 어깨를 늘어뜨리지 않는 것이 엘리트 아비투스다. 실패는 다음의 성공을 위해 존재한다. 스티브 잡스 는 모범적으로 이 격언에 충실했다. 그는 자신이 고용했던 사람 에게 해고당했다. 

이 책을 읽고 있었을 때 직장에서 일이 있었어요. 화를 낼까 말까? 하는 상황이었거든요. 그런데 말로 단호하게 말하고 넘어갔어요. 화난 모습을 보이면 상대가 나를 무서워할까? 아닐 것 같았거든요. 오히려 나의 에너지는 그만큼 나가고요. 

단단히 나를 지키는 사람은 평정심을 지킵니다. 단호하게 말하되 안정적인 태도를 갖고요. 이 책을 읽고 저의 태도를 단단히 할 수 있었어요. 그것으로도 충분하다는 것. 저에게도 다시 들려줍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오늘도 단단히 자신을 지키셨음 좋겠어요. 

존재만으로도 빛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한 걸음 또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