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좋은 일이 있으려고 그러나”
1. 저번 주에 직장에서 어려운 일이 있었다.
신입 때 이후로 이런 일은 오랜만이었고
나 스스로를 탓하게 되어 괴로웠다.
2. 걱정거리들은 친구를 데리고 온다.
하나의 걱정은 슬금슬금 다른 친구를.
그럼 그 친구는 또 어두운 친구를 데려온다.
하지만 이쯤 되면 그 친구를
단호히 떼내어 될 때가 온 것이다.
”미안하지만 이제는 가줄래?“
단단하게 말해야 한다.
3. 이럴 때 하면 좋은 생각이 있다.
바로 ’총량의 법칙.‘
힘든 일이든 좋은 일이든 총량이 있다.
오늘의 힘든 일은 내일 좋은 일이 올
사전 예고인 셈이다.
“무슨 좋은 일이 있으려고 이렇게 힘들까?
이제 곧 좋은 일이 일어나겠지
4. 비 온 뒤에는 날이 갠다.
힘든 일 뒤에는 좋은 일이 온다.
힘든 일이 있어도 실망하지 말고,
좋은 일이 있어도 겸손해야 하는 이유다.
이 글을 보고 있는 분들은
숏폼대신 블로그 글을 보시는
현명한 분들이시다.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상쾌한 공기 한 모금에 용기를 마시고
하루를 보내셨음 좋겠다.
분명 멋진 사람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