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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길영, 노홍철의 남다른 인사이트

by 또대리

노홍철씨가 하는 유튜브에

<핵개인의 시대> 송길영씨가 나왔다.



송길영씨가 침착맨의 인터뷰에 초대받았는데

침착맨이 혼자 카메라 세팅을 다 했다고 한다.

침착맨(이말년)정도면

알려진 웹툰 작가이자 유명인인데 말이다.



핵 개인의 사회에는 혼자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이렇게 혼자하는 능력이 있는 사람과

혼자 하는 사람이 만나면?

더 큰 브랜딩이 된다. 새로운 시장이다.





송길영씨가 말하길

일반인들이 많이들 놀라는 게

회사를 나오면 호칭이 없어진다는 것이다.

누구누구 부장, 누구누구 회사 직원이라는

타이틀이 없어지고 아무것도 안남는 것이다.



그렇지만 업계 전문가는

조직을 나와서도 전문가가 된다.

그러니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게 중요하다.





이어지는 개념으로

이제는 개인의 능력이 중요한 시대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소한 거라도 뭐라도 해야 한다.




노홍철이 어렸을 때

자주 들었던 말은

너 커서 뭐될래?

하지만 결국 뭐가 되었다.





이제는 뭐가(직업) 되는 게 중요하지 않는다.

나 자신의 이름을 걸고

대체할 수 없는 사람이 되는 게 중요하다.

노홍철네임으로 책방, 유튜브, 카페를 다하는 것처럼.

전체도 소중하지만 나 역시 소중하다.

기존 한국 사회는 칭찬에 박하다.

처음에 누가 나에게 중요한 걸 주지 않아도

뭐라도 해라.

그게 다 연결이 된다.

결론:

노홍철이 어렸을 때

자주 들었던 말은 '너 커서 뭐 될래?'

하지만 결국 뭐가 되었다.

처음에는 사소한 뭐라도 해라.

중요하지 않아도 괜찮다.

그게 다 연결이 된다.

존재만으로도 아름다운 당신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한 걸음 또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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