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지킴이가 옆에 있나요?

“언니, 나 오늘 정말 힘들었어”

1. 

언니는 나의 자존감 버튼이다. 

나를 정말 아껴주는 언니는 

예쁘다 해주고 치켜세워 준다.

얼마 전 직장에서 멘탈이 나갔다.

집으로 돌아가기 전 도저히 그냥 갈 수 없어

언니에게 전화를 했다. 

순식간에 위로가 되었다. 

2. 

정신 건강의학과 전미경 교수님의 말씀.

멘탈이 강한 사람은 나한테 믿는 것이 있다.

1. 경제력

2. 실력

3. 삶의 의미와 목적

4. 내가 미치도록 좋아하는 무엇

5. 의미 있는 타인 

이것들 중 단 한 가지만 있어도 

강한 멘탈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3. 

이중 의미 있는 타인은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나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나는 자존감 지킴이라고 이름 붙였다.

그래서 가족, 친구들과 

사이가 좋은 사람은 더 오래 살고

더 행복하게 살 확률이 높다고 한다. 

(책 추천: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결론.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옆에 두어야 하는 이유

1. 자존감은 살면서 무엇보다 중요하다.

2.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나를 응원해 준다.

3.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힘이 된다. 

4. 때론 해결책보다 필요한 게 위로이다.

5. 좋아하는 힘은 무엇보다 강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