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 가정에서나 볼 수 있는 보통엄마입니다. 현재 11개월 아기를 키우며 육아 휴직 중이에요. 그래서 남편 혼자 벌어 세 식구가 먹고사는 외벌이 가정입니다.
집 근처에 재래시장이 있어요
저희 집 근처에는 재래시장이 있어요. 크지 않지만 없는 게 없는 딱 좋은 규모예요. 집에서 걸어가면 3분 정도 걸려요. 그래서 날씨 좋을 때는 산책 삼아 자주 간답니다. 얼마 전 오거의 2달 만에 재래시장에 갔어요. 그동안은 겨울이 추웠어서 어린 아기와 함께 가기 어려웠거든요. 그래서 오랜만에 자주 가는 채소 집에서 파래, 미역줄기, 양파도 사고요. 과일 과게도 구경하고 왔답니다. 그러고 보니 다시금 재래시장의 장점들이 느껴졌어요. 대형마트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재래시장만의 장점이요. 물론 불편한 점도 있지만요.
재래시장만의 장점을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첫째, 제철 음식을 더 살 수 있어요
재래시장에는 제철 음식의 비중이 큰 것 같아요. 아무래도 대형마트는 유통체계가 잘 되어 있지요. 그래서 제철이 아닌 음식들을 볼 수 있어요. 대신 그때 그때의 제철음식이 잘 보이지 않아요. 적어도 저 같은 초보주부 에게는요. 그런데 재래시장에 가면 요즘 제철 음식을 주로 팔아요. 그래서 저 같은 초보주무도 ‘아 파래가 제철이구나’ ‘오늘은 고등어가 싱싱하구나’를 알 수 있어요.
그래서 재래시장에 가면 제철 음식을 더 잘 사 오게 되는 것 같아요.
둘째,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어요
연초에 온누리상품권을 대량으로 사요. 온누리 상품권을 설 전에 1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을 때요. 올해 2021년은 2월 한 달 동안 온누리 상품권을 10% 할인해서 판대요. 한 사람당 100만 원까지 살 수 있어요. 저는 작년에 온누리 상품권을 100만 원 정도 사놓았어요. 그래서 재래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요. 그럼 10%가 자동으로 할인되는 효과가 있어요. 1만 원권은 6천 원 이상 사면 현금으로 환불도 해줘요. 6000원 언저리에 맞춰서 사면 할인율이 더 높아지지요.
재래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을 통해 할인 효과를 누려요
셋째, 단골집을 만들 수 있어요
재래시장에 자주 가게 되면요. 싱싱하고 질 좋은 물건을 더 저렴하게 파는 곳이 눈에 들게 돼요. 그런 집은 유독 더 발걸음을 하게 되지요. 재가 저희 집 근처 재래시장에서 자주 가는 곳은 ‘싱싱 야채’라는 곳이에요. 그 집에서는 질 좋은 채소들은 저렴하게 파세요. 그래서 재래시장에 가면 꼭 들르게 돼요. 자연스럽게 단골집이 된 거예요. 같은 상품이어도 그 가게에서는 더 저렴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주변 분들도 아시는지 항상 문전성시더라고요. 이렇게 재래시장에 가면 단골집을 만들 수 있어요. 그럼 굳이 시간을 많이 들여서 일일이 비교하지 않아도 돼요.
단골집에서 저렴하고 질 좋은 물건을 골라와요
오늘은 재래시장에 가면 좋은 점에 대해 기록해 보았어요. 만약 현재 사는 곳을 이사 가게 된다며요. 이 재래시장과 멀어진다는 점이 가장 아쉬울 것 같아요. 물론 재래시장에는 불편한 점들도 분명히 있지만요. 그만큼 재래시장만이 가지는 장점들이 많은 것 같아요. 재래시장 가끔 가시나요? 가시면 어떤 것들 사오시는 지 궁금해요~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