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똥 손이 집밥을 해 먹을 수 있는 비결

by 또대리


안녕하세요? 어느 가정에서나 볼 수 있는 보통엄마입니다. 현재 11개월 아기를 키우며 육아휴직 중이에요. 그래서 남편 혼자 벌어서 세 식구가 먹고사는 외벌이 가정이에요




요리 똥 손 한계에 부딪히다

저는 이미 여러 번 고백한 적이 있듯 요리 똥 손이에요. 사실 그보다도 요리 자체에 시간과 노력을 많이 들이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작년까지 맞벌이 부부를 할 때에는 정말 간편하게 식사를 했어요. 저녁 한 끼만 집에서 해 먹으면 되었으니까요. 그때는 아침은 안 먹고 점심은 회사에서 먹었어요. 그러나 애기가 태어나고 상황이 달라졌어요. 왜냐하면 제가 전업주부가 되면서 매일 두 세끼씩 제 밥을 해 먹어야 되었기 때문이에요. 물론 저 혼자 있으면 어떻게든 먹겠지만요. 그러나 남편 역시 집에서 밥을 먹을 때가 늘어났어요. 코로나로 재택업무를 할 때가 종종 있어서요.


요리 똥 손이 한계에 부딪혔어요


요리 똥 손 살 방법을 찾아보다

집에서 하루 2-3끼를 해 먹어야 되는 상황이 지속되었어요. 그래서 요리 똥 손인 저는 살아날 방법을 차아야 했어요. 더 군다가 원래 귀차니즘도 많고요. 특히 아기가 하루 종일 저를 따라다니니 요리에 시간 와 노력을 많이 투자할 수도 없었어요. 물론 한 달에 쓸 수 있는 식비가 정해져 있으니 식비 가격도 생각해야 했고요. 그래서 최대한 간편하게 요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했어요. 내 시간과 노력을 줄이면서도! 건강하면서도! 비싸지 않은 요리! 어디 뭐 없을까요?


요리 똥 손 살 방법을 찾아보다




레버리지 식재료 사기

제가 찾은 방법들을 소개할게요. 그 방법은 바로 레버리지 식자료 사기예요. 레버리지 식재료란 뭘까요? 살 때부터 이미 어느 정도 완성되어 있는 식재료예요. 그래서 요리할 때 내 노력과 시간이 덜 들어요. 두 가지 예를 들어 볼게요




- 영양산채밥

이 산채밥에는 여러 가지 나물이 말려 있어요. 참취나물, 비트, 건가지, 만가닥버섯 등등 영양만점이지요. 보관도 편리해요. 만드는 방법은 정말 간단해요.

1. 따뜻한 물에 건조된 산채를 담가 10분 정도 불린다

2. 불린 산채는 물을 꼭 짜서 참기름이나 들기름에 조물조물 무친다.

3. 압력밥솥에 취사한다. 양념장에 비벼 먹으면 더 맛난다. 끝.



- 순두부 양념 찌개

이미 만들어져 있는 양념 찌개를 활용하는 방법도 좋아요. 재료만 넣고 끓이면 뚝딱뚝딱 알찬 한 끼가 만들어져요. 참 쉽지요?

1. 물 넣고 양념 찌개 양념을 넣는다.

2. 순두부를 넣는다. 기호에 따라 양파, 버섯, 계란 넣어도 됨. 끝.




이런 식으로 오늘도 꼼수 아닌 꼼수를 부려봅니다. 혹시 다른 좋은 방법이 있다면 언제든 알려주세요! 저도 아직 갈 길이 멀답니다~ 그럼 오늘도 적은 노력으로 큰 효과를 거두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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