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는 장 이긴 하지만 너무 광고다. 요즘은 광고라고 앞 광고 표시를 하지만 이 사람의 생각을 쓴 것인지
광고주를 의식해서 쓴 글인지 나는 구분을 잘 못한다. 왜냐하면 블로그를 보고 잘 사므로..
최근 브런치에 대해 알게 되었다.
너무나 깔끔하고 품격 있는 플랫폼에 매체 속 유명인이 아닌 작가님들의 소소한 직업과 내면에 대한 솔직함이 좋았다.
작가 선정은 어떻게 될까? 처음 제출한 날은 잠을 설쳤다. 너무 늦게 글쓰기를 시작한 것일까? 브런치 외 다른 블로그는 왜 첨부하라고 하는 거지?ㅠ 블로그부터 쓰고 와야 하나. 죄송하지만 다음에 모시겠다는 그 문구를 보면 다시 도전 못할 것 같았다... 휴... 다행히도 설거지를 하다 뭔가 평소와 다른 리듬의 푸시 알람에 혹시나?? 하는 마음을 안고 핸드폰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