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나은 역사회복을 위하여
1901년 일본공사 가토 마스오는 태양 1월호에 한국 이민론을 기고하여 "우리나라 인구는…… 1년 간 거의 40만 명 이상 증가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조선에 "인구가 희박한 곳에는 다른 이주민을 충분히 받아들일 여지가 있다"고 썼다. - 『식민지 조선의 일본인들』, 86쪽
1909년 무일푼이 된 가족은 "난민이 되어 조선으로 건너갔다. 비참한 모습을 고향 사람들에게 보이고 싶지 않다는 것이 주된 이유였다. 다른 이유로는 … 신천지 조선에 가면 뭔가 좋은 일이 있을 것 같다는 어렴풋한 기대에 넘쳐 있었다." - 『식민지 조선의 일본인들』, 116쪽
2차에 걸친 김-오히라 회담시 원칙합의(62.10.20 및 11.12)
- 청구권 자금 규모 ∙무상공여:3억불 ∙정부차관:2억불 ∙민간차관:1억불 이상
- 제공 명분 ∙국교 정상화 축하금 ∙민생 안정 ∙아국(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기여
- 1962.12.13 양국정부 승인
(출처: 주일본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