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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온마코코 Jan 31. 2018

IPTV광고를 주목하자-IPTV시장동향

이 글에 앞서 2018년 IPTV 광고를 주목하는 글을 올렸다.

https://brunch.co.kr/@hillstar78/99

그에 이어서, 나스미디어에서 'IPTV 시장동향 보고서'를 토대로 IPTV에 대해서
조금 더 얘기를 해보고자 한다.

IPTV는 어느새 케이블을 넘어서서, 매년 광고시장이 성장을 해가고 있다.
아래와 같이 차세대 기술(인공지능AI스피커, AR, VR)을
앞세운 IPTV의 편리함도 큰 몫을 했을 것이다.

언제든지 다시 볼 수 있는 VOD는 본방사수를 못하는 이들에게는
너무나 편리한 서비스인 듯하다.
아래는 2017년 한해 인기 있었던, VOD 순위인데, 아는형님이
1위라는 것이 조금 놀라웠다.

2017년 금융업종이 1위를 차지했지만, 다른 업종들과 큰 차이는 나지 않는다.
특히 <의료/건강>, <교육> , <전자제품>관련한 광고가 크게 상승을 했다고 한다.

VOD의 경우 주 시청자가 여성분들이 많다 보니,
당연히 3040여성 타깃의 광고가 다수를 차지한다고 보인다.
다이어트 관련, 생활과 밀접한 가전제품들을 가진 업체들의
광고 집행이 크게 증가를 했다고 한다.

아마 IPTV의 VOD 서비스를 이용하신 분들이라면
자주 보았을 영상광고일 것이다.
저의 경우에도 여름에는 칼로바이나 쥬비스 다이어트 광고를
자주 시청했었다.

VOD에서도 최근 시원스쿨이나, 배달의 민족의 광고를 보면
강렬하게 5초만 노출되는 광고를 자주 본다.
브랜드가 어느 정도 되어 있는 곳이다 보니,
5초 정도 노출해도, 충분한 효과를 얻는 것이라 생각되기는 한다.

야식이 땡기는 밤 10시에 야식광고가 5초 정도면 충분하다.

앞선 포스팅에서 판매단가에 대해서 한번 언급했는데,
그 단가 보다가 위의 단가를 보면
왜 이렇게 다르지라고 할지도 모른다.
당연히
앞선 포스팅에서는 일반적인 타겟팅 없이 하는 경우에
단가였으며, 위의 단가는 프로그램을 타겟팅 한 경우이니
다르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IPTV는 앞으로 AI 스피커 AR, VR 기술로,
또 다른, 사물 가전제품들과의 결합을 통해서,
스마트폰과 연계되는 서비스로 인해서,
더욱더 크질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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