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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온마코코 Nov 09. 2022

마케팅의 목표는 세일즈를 불필요하게 만드는 것이다.


마케팅의 목표는 세일즈를 불필요하게 만드는 것이다. 마케팅이 지향하는 것은 고객을 이해하고 고객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맞추어서 그것이 저절로 팔리도록 하는 것이다.
<피커드러커>

피터 드러커

몇 번이나 읽어 보지만, 말은 쉽지 절대 쉽게 생각을 할 수 없는 문제다.

여유와 시간이 주어진다면 모르지만,

당장에 판매를 하지 못하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신생 브랜드에게 가격 경쟁을 하는 것이 아닌

 브랜드를 구축한다는 것이란 절대 쉬운 일은 아니다.

그뿐만이 아니다.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서도 분명 돈이 들어간다. 

자본이 있어야 브랜드가 성장할 때까지 버틸 수 있다.

이러니 어려운 말이 아닐 수 없다.

마케팅에는 분명 판매가 포함되지만, 고객 스스로가 찾도록 그리고 저절로 팔리도록 하는 것이

마케팅의 이상이자, 브랜드가 추구해야 하는 길인 것은 맞다.

판매에 중점을 두기 전 마케팅을 통해 성공 브랜드를 거듭나는 것이 우선이다.

이론상으로는 이해되지만, 분명 어려운 길이다.




공장에서 제조되는 것은 제품이지만, 소비자가 사는 것은 브랜드다. 제품은 경쟁사가 복제할 수 있지만 브랜드는 유일무이하다. 제품은 쉽사리 시대에 뒤질 수 있지만, 성공적인 브랜드는 영원하다. 
<스티븐 킹 글로벌 광고기업 WPP Director>

소비자가 스스로 찾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

우리 브랜드가 어떤 브랜드가 되길 원하는지,

고객에게 어떤 이미지를 심어줄지 생각하며,

지금 하고 있는 마케팅 활동에 대해서 다시 한번 되짚어 보고, 또 되짚어 보면서

제대로 길을 찾아가고 있는지 점검하고, 

다시 계획을 세워 실행하며, 실천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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