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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권영욱 Sep 27. 2023

추석을 보내며

365일 예술하기 5일차

 안녕하세요? 스페인 여행기를 어제 올린줄 알았는데 25일에 두 편이 올라갔더라고요. 너그러히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지금 저는 부모님과 함께 지리산으로 내려가는 중입니다. 저희 가족은 다음주에 다같이 모이기로 하고 대신 이번주 연휴는 각 가정이 각자 시간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대학 진학 이후로 바쁘다는 핑계로 가족끼리 보낸 시간이 거의 없는데, 신나고 기대됩니다. 아마 내일은 지리산 대피소에서 글을 올리갰지요? 다른 주제를 저쟁하였다가 올릴까도 고민해보았지만 내일의 등반 이후 솔직한 소감을 적는 편이 더 좋을거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추석을 보내고 계신가요? 몸도, 마음도 넉넉해지는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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