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가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10개 제약업체가 불법로비에 사용한 액수는 수천억원에 이르고 있다. 몇년 동안의 로비자금 누계액이 3조원에 달한다는 취재 결과가 나왔다. 로비는 현금·물품·상품권 제공을 비롯해 골프·해외관광·식사접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뤄졌다. 병원 직원의 월급을 제약회사가 대신 지급한 사례까지 적발되었다.
- 제약회사에서 부부동반 해외여행경비를 매년 내주던데요. 의사들이 과잉처방 하는 이유가 리베이트 때문일까 의심도 들어요.
- 제약회사 직원이 비서처럼 차 수리 대행해주고 공항도 모셔다드리고 직원처럼 모든 서비스를 해주던데요
- 제약회사나 의료기회사 법인카드를 병원 원장이나 부인이 쇼핑 등 사적용도로 쓴다죠..
- 국내 제약회사 출신인데 약국 비교안되게 병원 특히 종합병원 의사들에게 로비하죠. 영화 연가시보며 골프장 따라가던 김명민보니, 우리팀 차장님들이 같이 따라가서 사진도 찍어주고 했던 생각이 나더라구요.
- 제약회사직원이 와서 **원장님이 이약쓰신다하니 준비해놓으십시오...하면 약국은 그대로 준비해놔야 합니다.
출처)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1318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