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닷없이 별안간 모든 음식이 거북해지는 진짜 이유
몸은 무엇을 해야 할지 이미 알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밥 냄새가 역겹고, 그토록 좋아하던 빵과 커피는 구역질이 난다.
이유가 뭘까?
몸이 위급한 상황이 되면, 몸은 가장 먼저 '먹기'에 브레이크를 건다. 가장 손쉬운 것이 음식의 섭취와 대사를 중단하는 것이다. 몸의 요구에 따라 굶거나 부드럽고 따뜻한 음식으로 소식해야 한다. 개나 고양이도 아프면 음식을 일절 먹지 않는다.
몸(이드) = 어딘가 고장 났다...
마음(에고) = 아프니 더 잘 먹어야 한다?
심연(슈퍼 에고) = 멈추고 비워라!
식이와 단식을 뛰어넘는 생식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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