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약 끊고 식이치료로 혈액검사 정상이 나오자 의사가 한 말
당뇨는 당뇨약 때문에 악화됩니다.
당뇨약을 먹으면서 혈당과 당화혈색소를 아무리 잘 관리해도
악착같이 식사를 조절하고 매일 운동을 해도
당뇨 합병증은 발병합니다.
당뇨 합병증은 고혈당이 아닌 약물 쓰레기 때문에 생기기 때문입니다.
하루빨리 당뇨약을 끊지 않으면 몸이 엉망진창이 됩니다.
당뇨가 악화된다면 현재의 치료를 버리고 새로운 치료법으로 바꿔야 합니다.
당뇨가 악화되는 사람들의 공통점
- 당뇨가 계속 나빠지고 있는데도 한번도 병원을 안바꿔요
필자와 이렇게 상담을 진행한 환자가 당뇨약을 끊고 한 달간 식이치료를 해서 모든 혈액수치가 정상이 되었다. 현재의 완치 결과를 기존 수치와 비교해 보기 위해 병원에 가서 이전 혈액검사서 발급을 요청했다.
담당 의사는 환자의 완치 결과를 보고 축하는 못할 망정
당뇨약을 끊고 좋아졌다니 "엉망진창 되어서 오지 마세요!!."라고.
약 없이 멀쩡히 회복된 환자에게 축하는 못해줄 망정 왜 그런 악담을?
의료든 식이든 운동이든 보조기구든 궁극의 목적은 어쨌거나 환자의 건강 회복이 아닌가?
본인의 치료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환자가 회복되면 안 되나?
"어떻게 해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모르지만 축하드립니다.
상태를 유지하는게 중요하니 이런 이런 생활습관을 지니셔야 합니다."라고 조언해 줘야 하는 거 아닌가?
의사의 태도에 불쾌함이 가득 묻어나는 내담자분의 메일에 필자는 이렇게 답변했다.
혈액 문제로 다시 병원에 갈 일은 없을 겁니다.
제 견해는 의사와 정반대입니다.
"당뇨약을 안 먹으면 엉망진창이 되는 게 아니라, 당뇨약을 드시면 엉망진창이 됩니다."
실제로 짧은 병력에 당뇨합병증이 빠르게 발병했던 분이었다.
당뇨약을 먹은 기간이 길었던 것도 아닌데 그런 합병증들이 나타난 건 너무 많은 약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계속 병원을 다니며 그 많은 약을 드셨다면 상황이 급속히 나빠졌을 것이다.
이런 경우 잘 못된 치료를 해주는 그 의사에게 가서 백날 물어봐야 아무 소용없다.
환자 스스로가 치료를 바꿔야 한다.
이렇게 악화되는 게 약물의 영향이 아닐까?라는 의심이 들면 그게 정확히 맞다.
당뇨가 악화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잘 못된 치료에 집중하는 사람들이다.
잘 못된 선택에 대한 집중만큼 최악인 것도 없다.
물론 모든 의사들의 태도가 이런 건 아니다.
환자의 당뇨 완치에 너무 놀라고 함께 기뻐하며
다른 환자들에게도 이런 치료법을 알려주고 싶다고 되묻는 의사도 있었다.
(우리나라 의사가 아닌 호주 의사인게 아쉽지만.)
모든 논란의 종지부는 당뇨병이 낫는 것이다.
낫지 않는다면 그 수많은 연구와 이론이 다 무슨 소용인가?
그 비싼 약과 치료는 다 무슨 소용인가?
모두의 건강을 응원합니다.
아래 당뇨약 부작용 사례 참고 (당뇨약 계속 드시면 이런 상태가 됩니다)
당뇨약을 끊었더니 (인슐린펌프치료)
인슐린펌프 치료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사이트 참고
https://www.youtube.com/channel/UCXfilB-iiwh3jlew8eVzKRg
그러나 인슐린 펌프 치료 이전에 식이치료가 먼저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당뇨약을 드시는 건 반대입니다.
당뇨약을 끊으면 엉망 친창이 되는 게 아니라 당뇨약을 먹으면 엉망진창이 됩니다.
모두의 건강을 응원합니다.
약 없이 식사조절만으로 만성질환 완치를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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