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한량의 첫번째 글
안녕하세요 파즈파즈입니다.
저는 다양한 디자인 상품을 제작하고 있는 디자이너로 항상 일에 치여서 사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나이들면 나아지겠지... 했지만 왠걸요! 학교다닐때는 학업과 시험과 아르바이트로 바쁘고 회사에서는 끊임없는 프로젝트와 상사 눈치보느라 더 힘듭니다. 해서 언제부터인가 한량을 꿈꾸게 되었는데 아래 그림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김홍도 <타작도>
수확기 농촌에서 곡식을 타작하는 모습입니다. 열심히 타작을 하는 사람들 사이로 한명이 너무나도 눈에 들어왔습니다.
바로 '한량' 입니다.
한량이란?
돈 잘 쓰고 잘 노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출처: 표준국어대사전>로 어쩌면 제가 너무나도 꿈꿔온 삶속의 주인공입니다.(사실 부러워서... 눈길이 더 간 거 같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회사생할, 학업, 아르바이트 등으로 오늘도 지친하루를 보내시고 계십니다.
이 한량을 주제로 이리 저리 구상하다가 여유로운 모습이 매력적인 고양이를 만들자는 마음으로 제작한 묘(猫)한량입니다. 고양이의 통통하고 귀여운 모습을 한량으로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옆으로 턱을 괴고 누워서 곰방대 하나를 들고 갓을 쓰고 있는 모습이 여유로워 보입니다.
묘한량을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저녁으로 무엇을 먹을까? 간단히 맥주 한 잔 할까? 하는 심오한(?) 고민을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묘한량을 주제로 많은 분들이 공감 할 수 있는 일상의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묘한량의 일상
이제부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