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절레동화 - 니 꿈을 강요하지 마

묘한량의 여든한 번째 글

by 묘한량

2021 새해가 밝았습니다.

일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공손한 큰절 올림)

올 한 해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새해가 밝아서 무언가 마음에서

그래도 올해는!!!

올해는 정말 좋은 일 가득하길 하면서

설렘과 희망이 몽글몽글 피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 넌 올해 좀 이제 가라! 안녕!)


올 한 해는 어떻게 보내야 할까 신년 계획을

세우시거나

작년에 못한 일들을 올해는 꼭 이룰 거야! 하면서

(다 채우지 못할... 벌써 눈물이 주루룩)

다이어리나 수첩에 첫 페이지를 끄적입니다.


회사에서도 올해 목표를 정했네요

©️ 2021. 묘한량 all rights reserved


아....

근데 저는 올해 저만의 꿈이 있는데요

저는 제 꿈을 꼭 이루고 싶습니다.

회사에서도 분명 목표가 있어야 하는 것 맞습니다.

다 같이 목표를 수립하고 그걸 이루기 위해

한해 열심히 일해야 하는 거 맞죠.


근데... 이룰 수 없는

(마치 상상의 동물 유니콘) 같은

목표를 정해놓고 그것도

다 같이 정한 목표도 아니고

상사가 혼자 정한 목표를 그냥 따라오라니..

새해 시작과 동시에 놀라움과

어이없음의 연속입니다.


세월이 가면서 변하는 것도 많은데

때론 한결같은 게 좋다지만

한결같이 혼자의 꿈을 다 같이

이루자고 하는 억지는

이제 사양합니다.


올해 우리는 우리의 꿈을 이루자구요!!!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부터 즐거운 일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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