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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폭력대화 - 앎을 삶으로 살아내기 55화
미안해
몸아. 지금 좀 어때? 마음아. 오늘 하루는 어땠어?'
물이 손에 닿는 감촉을 느껴보자~내가 어떤 순서대로 씻는지 알아차려 보자~
오늘 학교에서 하루 어땠어? 네 마음이 어때? 지금 네 몸이 어때?
몸아. 지금 좀 어때? 마음아. 오늘 하루는 어땠어?
물이 닿는 감촉이 어때?~어떻게 씻고 있지?
오늘 학교에서 하루는 어땠어? 지금 네 마음이 어때? 지금 네 몸이 어때?
일상의 난감함을 나누는 식탁 같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 읽고 쓰고 나누는 행위가 지니는 생명력과 치유력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