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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디모츄 Aug 26. 2018

오직 당신께 아룁니다.

펜슬묵상 2018.8.26

상대가 강한 힘을 가지고 나를 누르고 조롱하며 모욕을 안겨주어도 그 앞에서 싸우지 않고, 사람에게 의지하지 않고 조용히 하나님 앞에 나와 모욕과 수모, 슬픔과 울분을 모두 쏟아냈던 히스기야왕. 오늘 설교본문을 읽고 설교를 들으며 은혜받은 것들을 그림으로 옮겨보았습니다.


오직 말씀을 통하여, 오직 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가며, 일상의 크고 작은 파도들을 하나님 앞에만 쏟아내고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 이겨내는 신앙. 제 안에도 매일 샘솟길 바랍니다.


2018.8.26. Timoch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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