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의 길

by 문객

길을 걷다보면

낮은 곳도 있고

높은 곳도 있고

포장도로도 있고

비포장도로도 있다는 것을

길이 끝나는 곳에서야

깨닫게 됨은

나와 너 사이,

꿈은 그렇게 늘 꿈이어야 하고

그 꿈을 쫓는 과정만이

기억됨을

말하는 것이겠지.


바람의 숨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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