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자면 건강할까

낮잠, 자야 한다면 누가 언제 얼마나 자야 하는지 알고 자자

by 백두산
일부 연구에서는 낮잠 이후의 학습이 밤에 푹 자고 공부를 하는 것만큼이나 효과가 강력하다고 한다. 심지어 수면 연구가 사라 메드닉은 낮잠의 효능을 다음과 같이 15가지나 열거하고 있다.

생산성 증가, 기민성 증가, 운동 반사 빨라짐, 정확성 증가, 인지능력 강화, 체력 강화, 의사결정 개선, 기분 전환, 창의성 강화, 기억력 강화, 스트레스 감소, 약물과 알코올 의존 감소, 편두통과 위염 빈도 감소, 체중 감소 촉진, 심장 질환-당뇨-암 위험 최소화. [완벽한 공부법] 몸 편 중에서..


이렇게 많은 긍정적 효과를 가지고 있는 '낮잠'. 어떤가. 당신은 낮잠을 자고 있는가. 그리고 그러한 효과를 느끼고 있는가. 그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다. 경험으로 느껴보았듯이 우리가 낮잠을 자서 더 기분이 상쾌해지고 몸의 상태가 나아짐을 느낄 때가 있는 반면에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그 차이는 무엇일까.


निद्रायत्तं सुखं दुखं पुष्टिःकार्श्यं बलाबलम् ॥४३॥
वृषता क्लीबता ज्ञानमज्ञानं जीवितं न च ।
(Ashtanga Hrdayam. Su. 7/43)

"기쁨과 불행, 성장과 야윔, 강함과 약함, 생식력과 불임,
지식과 무지, 생명과 죽음은 모두 '잠'에 의해 좌우된다."


아유르베다에서는 잠을 자는 것이 삶의 모든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임을 인식하고 있다. 잠을 자는 것에 소홀히 하면 실제로 평소 생활에 지장을 주게 되고, 질병의 원인이 된다. 하지만 바쁜 현대사회에서 하루 7-8시간 충분한 수면을 갖기란 너무나 어려운 일이 되어버렸다. 그렇다면 밤에 제대로 자지 못한 잠을 보충하고 생활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있다. 바로 '낮잠'을 자는 것이다. 하지만 무턱대고 낮잠을 자는 것은 오히력 '독'이 될 수 있다. 그래서 누가-언제-얼마나 자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누구에서 낮잠이 필요한가

밤에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한 사람에서 필요하다.

계절로 보면 '여름'에 낮잠을 자는 것이 도움이 된다. 여름에는 밤이 짧고, 몸에 기본적이 힘이 감소하는 시기이다. 낮잠을 자게 되면 힘의 과도한 감소를 막는다.

어린아이/나이가 많은 어르신/육체적 활동이 많은 사람/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심리적인 변동이 잦은 사람/많은 공부와 일로 육체적-정신적 부담이 있는 사람.



낮잠은 언제-얼마나 자야 할까


जागरादर्धं प्रातः स्वप्यादभुक्तवान्॥६५॥
(Ashtanga Hrdayam.Su.7/65)

"밤에 부족했던 시간의 절반을 공복 상태에서 잔다."


두 가지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다. 밤에 잠을 충분히 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


밤에 잠을 충분히 잤다면,

공복45분을 넘기지 않는 선에서 낮잠을 잔다.


밤에 잠이 충분하지 않았다면,

공복부족한 시간의 절반에 해당하는 만큼 낮잠으로 잔다.

(자신이 평소 몇 시간 수면을 취해야 적당 한 지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이러한 조건을 지킨다면 낮잠을 자는 것이 건강은 물론 업무나 공부의 효율을 향상해준다.

만약 식후에 누워서 잠을 잔다면, 그것 자체가 병의 원인이 될 수 있고 낮잠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없게 된다. (피치 못한 경우라면, 앉아서 잠시 눈을 부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밤에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다. 그런 다음 과도한 업무나 공부 등으로 육체적-정신적 피로가 느껴질 때 '낮잠'을 자는 것이 도움이 된다. 누군가는 잠을 줄이라고 이야기한다. 나는 그것에 반대한다. 잠을 충분히 자라. (잠을 많이 자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잠을 지나치게 많이 자는 것 또한 좋지 않다.) 그러면 집중력이 올라가 같은 시간 대비 효율이 올라가고, 삶의 활력 또한 생긴다. 잠을 잘 자야 건강할 수 있다.


그럼 오늘도 건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