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 애커맨

조금은 독특한 조금은 평범한

배우로서 외모는 그냥 평범에 가까운 말린 애커맨은 1978년생으로 모델 및 가수로 출발해 지금은 배우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최근에 개봉한 램 페이지에서 악역을 맡아 연기한 그녀는 코미디 시리즈인 Childrens Hospital에서 주연을 맡고 여러 장편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 영화보다는 드라마에 집중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가끔씩 스크린에 얼굴을 비추는 배우이기도 하다.

외국으로 여행을 갈 때 이 정도 외모의 외국인을 만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그리고 대부분의 여성들이 친밀감이 있게 대해주어서 좋다. 2009 년, Åkerman 은 슈퍼 영웅 영화 Watchmen에서 Silk Specter II로 출연했는데 그 역을 소화하기 위해 "하드 코어 트레이닝의 달"로 연습하고 매우 엄격한 다이어트를 같이 병행했다고 한다.

이제 배우로서 성숙미에 접어들어야 되는 나이가 된 그녀는 조금은 독특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다른 배우와는 차별성이 있어 보인다. 한국을 제외하고 그냥 이쁘기만 한 배우가 오래가는 것을 본 기억이 별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