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선에 대한 고찰
상지선은 영어로 The Arm Lines이다.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부위를 제외하고 의식적으로 사용하는 부위 중에서 팔은 가장 많이 사용된다. 팔의 라인은 표면 전방, 심부 전방, 심부 후방, 표면 후방 상지선으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다. 인체 내에는 몇 다능적 간엽 세포들은 가장 필요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언제든지 자신을 변형시킬 수 있다. 상해를 입으면 섬유아세포가 되어 상처 치유를 돕고 과식을 하면 지방세포로 변화하여 과한 음식을 처리한다. 박테리아에 감염되면 백혈구로 변환하여 대응한다.
간엽 세포는 세망 섬유들을 생성하기도 하는데 이는 단계적으로 콜라겐 섬유로 대체되기도 하지만 세망 섬유는 단일 근막 망의 원천이다. 근막 망은 세 개의 층과 근막의 결속체를 형성하면 인간의 형태를 이루기 위해 구조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하나씩 하나씩 쌓아 올린다. 만약 그 중간에 벽돌이 빠지게 된다면 구개 파열이 발생하며 구개파열은 일반적인 선천적 결손증 중의 하나가 된다. 근막은 중간에 하나의 막대를 넣고 비닐봉지를 아래에 두고 손을 봉지 안으로 집어넣어 막대를 잡은 구조다. 즉 막대는 뼈이고 두 손은 근육이며 안쪽과 바깥쪽을 감싸게 되는 비닐이 근막이다.
인체의 모든 운동 시스템은 근막으로 쌓인 이중의 근막 자루 안에 싸여 있는데 안쪽 자루의 뼈와 연골을 싸는 비닐 사이에는 액체 성분의 활액이 있고 안쪽 근막 자루는 골막이라 부르며 인대처럼 관절을 감싸는 것은 관절낭이다. 인대와 골막은 분리되어 있지 않으면 뼈와 관절 조직 주변에 연속적인 안쪽 자루에 의해 형성되는데 쉽게 파열되는 무릎의 십자 인대도 이러한 안쪽 자루의 한 부분이다. 근육은 뼈와 바로 붙어 있는 것이 아니라 근육세포들은 근막 망 안에 들어가서 근육세포가 근막을 당기면 근막이 부착되어 있는 골막을 당겨 뼈를 움직인다. 바깥쪽 자루 내에 연속된 근육 근막의 장력 작용선들은 경로를 따라 움직이는데 안쪽 자루를 치료하는 방법은 카이로프랙틱이며 근막 망의 한 부위를 치료하는 것은 다른 부위로 신호 파동을 보내거나 하나 이상의 다른 장력 작용선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팔은 서 있는 자세에서는 상부 골격에 매달려 있기 때문에 기둥과 같은 구조적 부위는 아니다. 팔꿈치에 긴장을 주게 되면 등 가운데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어깨의 변위는 늑골과 목, 호흡기능에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자세 보상 패턴은 심부 전방, 표면 전방, 심부 후방, 표면 후방 상지선과 연결이 되어 있다. 어깨가 안쪽으로 말려있는 형태나 허리에서부터 머리까지 구부정하게 되어 있을 경우 나선선과 심부전 방선을 살펴야 한다. 만성적인 어깨 근육통이나 통증유발점 통증, 손목 터널 증후군 역시 이러한 자세와 지지 결함으로 발생한다.
팔을 옆으로 벌리고 손을 앞으로 향하게끔 하고 팔꿈치를 살짝 굽혀 아래로 향하게 만들면 표면 전방 상지선이 팔의 앞면에 따라 배열된다. 손바닥 근육과 하위 상지 굴근들, 근간 중격, 대흉근이 앞쪽에 있고 승모근, 삼각근, 외측 근간 중격, 신전근과 연결된 표면 후방 상지선은 팔의 뒷면을 따라서 배치되어 있다. 다른 한 팔은 어깨어서 팔을 내측으로 회전시켜 손바닥을 펴고 손가락을 아래로 향하게 하면 심부 전방 상지선은 앞면을 따라 배열되며 심부 후방 상지선은 팔의 뒷면을 따라 배열된다. 사람의 어깨의 단면을 보면 목과 등을 이어주는 곳에 승모근(표면 후방 상지선), 가슴 부위에는 대흉근 (표면 전방 상지선), 대흉근 뒤에 소흉근과 연관 근막 (심부 전방 상지선), 승모근 아래쪽에는 견갑골과 회전근개 근육 (심부 후방 상지선)이 분명하게 구분된다.
심부 전방 상지선은 엄지손가락에서 가슴 앞부분까지 연결되는 안정화 선이며 주로 엄지손과 엄지손가락의 움켜쥠을 통해 손의 각도를 조절한다. 요가 자세에서 무릎을 꿇고 손을 최대한 앞의 바닥으로 밀어내면 대흉근이 덮고 있는 소흉근과 쇄골 흉근 근막을 스트레치 시킬 수 있다. 팔에 문제가 있어 기능적 단축이 있을 경우 상부 늑골 움직임에 제한으로 어깨와 늑골이 제한적 협력 상태로 움직이는 경우, 팔을 구부릴 때 문제가 있고 선반 상단에서 무언가를 꺼내려고 어깨를 들어 올릴 때 문제가 있는 경우, 견갑골이 앞으로 기울었거나 어깨가 구부정한 경우 똑바로 누웠을 때 어게 끝이 바닥에서 확연히 떨어져 있음을 볼 수 있다.
구부정한 어깨를 가지고 있을 경우 늑골 2번째, 3번째로 향하는 안쪽의 짧은 조각을 늘려주어야 한다. 이런 때 소흉근을 덮고 있는 대흉근으로 접근하는 것보다 팔을 올려서 겨드랑이 쪽으로 접근하는 것이 선호된다. 똑바로 누운 다음 팔을 위쪽으로 올리고 팔꿈치를 구부려서 손등이 환자의 귀 근처로 오게 한다. 한 손을 대흉근 쪽에 위치하고 다른 한 손을 흉곽의 앞에서 손가락 바닥면을 유지하면서 흉쇄골 관절 방향으로 대흉근 아래를 천천히 미끄러져 올라가게 한다. 늑골을 벗어나서도 안되고 늑골을 벗어나서도 안되는데 늑골 골막은 신경 분포가 많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훈련이 필요하며 피부를 늘리려는 목적도 아니다. 환자 혼자서 소흉근과 주변 조직을 스트레치를 하기 위해서는 요추를 펴고 견갑골을 뒤쪽 아래로 내려 같이 모아주는 것으로 어느 정도 가능하다.
표면 전방 상지선은 광범위한 가동범위에서 팔의 위치를 조절하는데 커다란 흉근과 광배근은 접영이나 테니스 타격 같은 커다란 내전과 신전 운동의 구동력을 만들어낸다. 표면 전방 상지선을 스트레치를 하기 위해서는 딱딱한 침상의 가장자리에 똑바로 누운 다음 손바닥을 위로하고 어깨를 외전 시켜 팔을 가장자리 아래로 떨어트리면 스트레치가 이루어진다. 그리고 어깨를 내측으로 회전시켜 엄지손가락을 위로 올린 다음 다른 손가락을 따라 뻗어 테이블에서 팔을 떨어트리면서 뒤에 종이 한 장을 엄지로 잡기 위해 뻗는 것처럼 엄지손가락을 뻗어 스트레칭시키면 심부 전방 상지선의 주행경로를 따라 올라가 소흉근까지 스트레치 된다.
표면 후방 상지선은 목에서 어깨로 내려오는 승모근-삼각근의 복합체로 시작하는데 팔꿈치의 각도 조절과 기는 자세에서 상체의 좌우 움직 제한 또한 허용하게 손의 바깥쪽에서 어깨의 뒷부분까지 안정성을 제공하기 위해 심부 전방 상지선과 같이 기능한다. 필라테스 운동을 할 때 리포머라는 기구를 사용하는데 두 팔을 아래로 두고 두 다리를 조금 높은 곳에 올린 다음 허리를 들어 올리는 것으로 활성화시킬 수 있다.
표면 후방 상지선에 문제가 있는 환자의 경우 환자 앞에 서서 환자의 손목을 잡고 환자의 체중을 지지하면서 팔이 그냥 걸대처럼 되게 발목에 중심을 잡고 뒤로 기대라고 시키면 환자는 무언가를 타고 있는 것처럼 후방 상지선에 매달려 있게 된다. 그리고 환자의 손목과 팔을 손바닥이 위로 가게 돌리면 환자는 표면 후방 상지선 승모근에서부터 신전근을 통해 스트레치를 느끼게 된다. 다시 엄지손가락을 아래로 회전시키면 능형근과 회전근개를 통해 심부 후방 상지선이 스트레치 되는 것을 느끼게 된다.
손과 발을 비교하면 심부 상지선은 발의 외측선과 내측선의 심부 전방선은 일치하지만 전방선과 후방선은 반대로 형성되어 있다. 태아의 자세를 적용하려면 손과 발바닥을 잡은 다음, 양쪽 팔꿈치와 무릎을 구부려보면 사람에 따라 무릎이 약간 안쪽 또는 바깥쪽 앞으로 나아가기도 하지만 주로 팔 쪽을 향하며 팔꿈치를 다리를 향해 반대 방향으로 구부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