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통용된다는 47가지 습관
일본의 경영컨설턴트나 인사컨설턴트들이 쓰는 책들은 비슷한 공통점들이 있다. 거의 모든 역량이 회사를 키우고 운영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개인역량도 중요하지만 결국 회사에서 인정받는 인재가 되기 위한 부분으로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고 할까. 자영업을 하는 사람을 제외하고 일부 브랜드 역량을 가진 사람들 외에 돈을 벌 수 있는 길은 직장을 다니는 일뿐이 없다.
총 6장으로 구성된 이 책의 내용이 정답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회사형 인간이 되기 위한 방법론이 담겨 있는 것은 사실이다. 어딜 가던지 인정받는 사람은 기한 혹은 약속은 꼭 지킨다. 그렇지만 역설적인 것도 있다. 성과를 내는 사람은 기대치가 낮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기대치가 높다는 그런 부분은 맞지 않다. 기대치가 높아도 상관없지만 자신의 능력을 정확하게 파악했을 때는 문제가 없다. 자신의 능력을 모른 채 기대치만 높은 것은 심각한 결함이다.
성과를 내는 사람은 어떤 일이 있더라도 앞으로 나아간다. 성과를 내는 사람은 어디서든 일을 하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일할 장소를 고르고 성과를 내는 사람은 한 사람을 이해시키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많은 사람을 사로잡으려고 한다고 한다. 한 사람의 마음을 잡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그것이 이성이던 직장동료 혹은 지인이든 간에 말이다. 그런데 하물며 여러 사람의 마음을 끌어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책에서 언급된 법칙(?)의 일부를 아래에 적어본다.
- 성과를 내는 사람은 가지고 있는 물건이 적고, 책상이 깨끗하다.
- 성과를 내는 사람은 일의 기한을 선언하고 반드시 지킨다.
- 성과를 내는 사람은 기한보다 조금 빨리 일을 완수한다.
- 성과를 내는 사람은 상대를 움직이는 문장을 술술 쓸 수 있다.
- 성과를 내는 사람은 자신의 강점이 아니라 일의 특색을 살린다.
성과를 내는 사람은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용의주도하고 맨 먼저 행동한다고 한다. 전체를 파악하는 것이 특기인데도 세세한 점에 신경을 쓰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특기인데도 말투는 매우 정렬적이다.,
사람들은 그냥 돈만 아끼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사람이 인생에서 겪는 경험은 도전한 만큼이나 넓어진다. 젊을 때의 경험은 중요하다. 성과를 내는 사람은 자기 돈으로 자신에게 투자한다.
직장에서 이상적인 상사를 만날 확률은 20%도 안 된다고 한다.
성과를 내는 사람들의 특징은 하늘과 비, 우산을 생각한다.
1. 하늘 : 관찰력, 사실을 수많이 발견하는 능력
2. 비 : 통찰력. 눈으로 보이지 않는 것 (원인, 사실의 영향, 장래의 예측, 과제, 공통 법칙)
3. 우산 : 발상과 행동력, 수단과 행동을 창출하는 능력
결국에는 사람이 가질 수 있는 능력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통찰력이다. 통찰력은 한 번에 생기지도 않지만 생겼다고 해서 완성된 것은 아니다. 계속 갈고닦을수록 빛이 나는 것이 통찰력이다. 뒷부분으로 가면 심리적인 부분에 많은 비중을 두고 풀어냈다. 성과를 내는 사람은 한계가 없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스스로 한계를 설정한다던가 성과를 내는 사람은 미래의 자신으로 판단하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현재의 자신으로 판단한다는 내용은 직장인이 아니더라도 필요한 자세다.
- 성과를 내는 사람은 설렘이라던가 일상을 즐길 수 있는 자세가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