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 예술

음성 품바 재생예술 체험촌

가진 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행복해질까. 통계적으로 보면 가진 것이 아예 없는 것보다는 생활수준을 유지할 정도를 넘어서 약간 풍요로울 정도가 된다면 행복해지지만 더 많이 가질수록 행복도는 높아지지 않는다고 한다. 없는 것을 가지고 예술을 하는 곳이 음성에 있다. 품바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는 음성군에는 음성군 품바 재생예술체험촌이 있는데 자연환경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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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도 무르익어가는 10월에는 풀벌레 노래하는 체험촌 프리마켓과 문화예술공연이 이 곳에서 열린다. 프리마켓은 지난 6일, 7일, 13일, 14일부터 오는 20일, 21일, 27일, 28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저녁 18시까지 만날 수 있는데 K-POP, 인디밴드, 어쿠스틱 밴드, 댄스, 전자현악, 퓨전국악, 품바공연, 고고 장구, 예술동아리 외 다수 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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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사색으로 문 드는 시간인 이때 가을 사색으로 물들다는 주제로 김은옥, 신재흥, 안명수, 전유순의 전시전이 지난 6일부터 21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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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음성에서 열린 음성 품바축제를 추진위원회가 축제가 열리는 5일 동안 설문조사법, 심층면접법, 참여 관찰법, 문헌조사법 등을 통해 수행했다고 한다.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직접적인 총 경제효과는 외래관광객 약 16,035백만 원으로 분석되었고 지역주민은 약 2,981백만 원으로 분석되고 직접적인 경제효과는 총 18,976백만으로 산출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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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바 재생 예술촌은 폐품 등을 활용한 예술가들의 공간이 자리하고 있다. 와이 낫 팝아트, 파브르 윤의 정트아트공작소, 노래하는 공작소, 핸즈 음성, 꼼지락 아트 등의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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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체험관 1,2, 가변실, 체험관 3,4,5,6,7, 사무실, 관리실, 카페테리아, 중앙홀이 있고 2층에는 기획전시실, 다목적실, 정원, 3층은 옥상테라스, 촌장실, 품바문화연구소가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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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것보다 덜 가진 것 아니 버려진 것을 찾아서 예술을 한다는 콘셉트의 음성군 품바 체험 예술촌의 콘셉트는 음성군을 대표하는 예술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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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시전이 열리는 2층으로 올라가 본다. 이 전시전은 음성미술협회 역대 지부장 초대. 특별기획전시회로 음성군품바재생에술체험촌이 주최 주관하였고 음성미술협회와 협동조합 잉홀이 후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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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삶의 터전도 되며 창작의 공간이 되는 곳인 분들의 소소하지만 따뜻한 공간이다. 음성군 품바 재생 예술촌에서는 예술창작 아카데미로 품바난타, 벨리댄스, 한국무용, 보타니컬 아트, 고고 장구, 사진 기초 및 중급, 데코파쥬 공예, 색소폰 앙상블, 서양화교실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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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것보다 덜 가진 것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품바는 물질만능주의가 지배하는 한국사회에서 훈풍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가을 예술작품 속에 녹아있는 공생의 생각을 느껴보고 싶다면 음성군 품바 재생 예술촌으로 찾아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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