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여름

대천해수욕장의 이벤트들

여름이 되면 가장 많이 보는 단어가 쿨 썸머나 쿨 비치다. 날은 무척이나 더운데 시원해지기 위해 많은 이벤트가 해수욕장 등에서 열린다. 7월에 대천해수욕장은 머드축제로 시원한 여름을 보냈지만 8월이라고 해서 끝나지는 않았다. 대천해수욕장을 찾아온 수많은 사람들이 크고 작은 이벤트에 무료로 참가를 하면서 새로운 추억을 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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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은 거점별로 광장이 많이 만들어져 있는데 분수광장은 상당히 넓게 조성이 되어 있어서 머드축제를 비롯하여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이 이곳에 조성되어 관광지로서의 역할을 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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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광장에 갈매기상은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보령시의 시조는 바로 갈매기로 모래밭에 내려 걷기도 하며, 해면 가까이를 낮게 날며 먹이를 찾기도 한다. 날개를 완만하게 규칙적으로 펄럭여 직선으로 비상하는 경우가 많으며, 바람을 이용해 범상하며 상공을 선회하기도 하는 해변가의 상징 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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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태풍이 일본의 앞바다를 지나갈 것이라고 하는데 그때 몰고 오는 따뜻한 바람이 대한민국을 지나갈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아직도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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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서 그런지 몰라도 저 위의 짚트랙에서 내려가는 관광객은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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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여행지이기 때문에 기업들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기도 한다. 이날은 한 이동통신사가 5 GX이벤트로 SUMMER Festival Cool비치 행사를 열고 있었다. 간단한 이벤트이지만 우연하게 찾은 여행지에서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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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어서 쿨한 여름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 보령시는 8월 10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부 구간을 야간에도 개장했지만 지금은 낮시간에만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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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의 특산물들은 많지만 특히나 많이 보이는 특산물은 사현포도다. 8월 8일 남포면 사현포도마을 일원에서 ‘8.8 포도데이’를 개최하기도 했다. 사현포도는 비가림 재배를 통해 타 지역 당도보다 높은 16.5 브릭스(Brix)를 유지해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포도생산에서부터 수확, 포장 단계까지 철저한 안전관리로 우수농산물 GAP 인증을 받아 포도생산의 대표지 중 하나로 꼽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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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의 맛을 대표하는 쌀은 만세보령쌀, 삼광미, 황진쌀, 골드미등 다양한 이름이 붙여져서 나온다. 쌀이 좋으면 밥맛이 좋기에 여름에 떨어진 입맛을 살리기에 제격이다. 쿨써머를 보내는 대천해수욕장의 ‘제15회 고품질 보령쌀 홍보·판촉행사’는 오는 15일까지 머드광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떡메치기 체험행사, 시식코너 운영 등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에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제공하고 세계 최고의 맛으로 알려진 ‘삼광미 골드’(500g)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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