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과 한옥

공주 한옥마을

공주는 몇 년 전부터 한옥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공주 한옥마을도 처음에는 볼 것이 많지 않았는데 매년 새로운 것을 추가하면서 갈만한 여행지로 탈바꿈을 하고 있었다. 특히 공주를 상징하는 고마를 전면적으로 내세우며 친숙함으로 다가가고 있다. 날이 쨍쨍할 때 공주를 찾아가 보았다. 이제 비가 거의 그쳤는지 대전이나 충남지역은 대부분 여름의 열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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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해 여행 등이 움츠려 들었을 때 공주 한옥마을은 새단장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월 13일 공주 한옥마을이 족욕 체험장과 북 스테이, 역사체험놀이터 등을 새롭게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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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보지 못했던 연지도 생기고 중앙에 만들어진 섬 같은 곳에는 어미곰과 새끼곰 두 마리의 조형물이 보인다. 한옥마을은 숙박을 위해 조성된 곳이기는 하나 인절미 만들기와 백제복식체험, 다도, 백제책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경험할 수 있다. 많은 사람이 붐비는 곳이 아니라 비대면, 한적한 곳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더없이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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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것보다 가족이나 연인 단위로 여행 가는 것이 마음 편한 때로 코로나 19로 여행하기 힘든 요즘, 청정한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상품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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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맞춤형 관광 상품 등 공주여행상품이나 공주 시티투어를 이용한 여행객은 1인당 1매, 한옥마을 숙박객은 객실 1곳당 2매의 공주산성시장 전용 바우처 5천 원 권을 제공한다고 하니 조용하게 여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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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한옥마을에 새롭게 들어선 북 스테이는 5개의 방에 생태‧환경과 아동‧만화, 문화‧예술 등 각각의 주제에 관련해 700여 권의 도서를 비치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원하는 방에 입실해 편안하게 공간 활용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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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 바비큐장 뒤편에 만든 역사체험놀이터는 중앙의 대형 미끄럼틀을 중심으로 널뛰기, 전통그네 등 총 12종의 시설을 갖추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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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 인근에 있는 금강온천과 협약을 통해 100% 온천수를 원수로 활용하는 족욕장을 비롯하여 3가지 편의시설은 한옥마을 숙박과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올해와 내년은 특색 있는 국내 관광상품이며 단체여행이 아닌 개별적으로 여행하기 좋은 관광지를 만들면 장기적으로 경쟁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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