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소비

대덕 e로움과 함께하는 온통 세일 이벤트

사람은 살아가는 이상 돈을 쓰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 누구나 소비를 하지만 누구나 현명한 소비를 한다고 볼 수는 없다. 작년부터 올해 코로나 19로 인해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의 발행과 소비가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필자 역시 오래전부터 지역화폐를 이미 많이 사용했기에 익숙한 소비생활 중 하나기도 하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지역화폐로서의 위상 정립을 위해 대덕 e로움의 안정적 발행을 도모하고 플랫폼 강화, 공격적인 유통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2021년에도 발행 목표액을 1000억 원으로 상향하고 사용액의 10% 캐시백을 연중 지급하는 계획을 세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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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 e로움을 사용하면 11월 15일까지 10%+10%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일명 소비촉진 지원금이며 대덕 e로움 특별가맹점 이용을 하면 5%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정도면 지역에서 현명하게 소비하게 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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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 e로움 사용자 확산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유통 활성화 시책도 강화하는 시책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각종 공모·지원사업의 사각지대에 존재했던 비제도권 상권을 골목형 상점가로 등록하는 등 올해 전국 230개 지역화폐 발행 자치단체 최초로,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과 한국 정책학회 정책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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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은 자신의 계좌를 앱에 등록하면 매우 편하게 충전을 할 수가 있다. 11월 중순까지 20% 캐시백, 말까지는 10%의 캐시백을 진행하고 있는 대덕 e로움의 베이스는 그린 뉴딜에 대한 인식 제고와 행태 변화 유도, 책 읽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 주민 건강증진, 사회적 경제 활성화 사업이 녹아들어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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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의 곳곳을 가보면 이렇게 나눔 공간이 만들어져 있다. 실효적이고 내실 있는 2021년 기본계획을 수립함에 따라 또 한 번 지역경제에 파란을 일으킬 지역화폐가 되는 것을 기대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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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할인을 더 받기 위해 특별가맹점을 찾아가 보았다. 특별가맹점은 대덕 e로움 앱에서 그 리스트를 확인해볼 수 있다. 이곳에서 파는 무는 큰 것은 한 개에 2,000원, 작은 것은 1,500원이다. 무가 꽤나 실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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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간만에 통무김치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11월의 무는 보약이라는 말도 있지만 아무거나 사도 맛이 좋기에 가을무는 덮어놓고 먹어도 된다는 말도 있다. 김치는 배추를 비롯한 온갖 채소에 동식물석 양념들이 어우러지고 적절하게 어울리면서 발효과정을 거치게 된다. 현명한 소비를 하면서 올해의 월동준비를 하며 마음껏 카드를 긁으면서 돌아다니니 돈 쓰는 맛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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