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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는 누군가 Dec 16. 2020

Present

2020 Christmas

크리스마스라고 하면 어떤 것이 연상이 될까. 코로나 19로 인해 산타클로스도 움직이기 힘들 줄 알았더니 공식 발표로 산타클로스는 완벽한 백신을 맞아서 올해의 크리스마스를 기대해도 좋다고 한다. 크리스마스 하면 생각나는 것은 바로 노래다. 개인적으로 둔탁한 느낌의 머라이어 캐리보다는 경쾌한 목소리의 가수를 선호하는 편이다. 3년 전에 발표한 노래로 크리스마스 노래를 Lindsey Stirling 가 연주하고 Becky G가 부른 노래를 자주 듣는 편이다. 

요즘에는 그녀의 바이올린 연주를 많이 듣지는 않지만 한 때는 참 많이 들었었다. 발레를 전공했는지 경쾌한 몸동작 속에 바이올린 연주가 잘 어울린다. 


Christmas를 Xmas로 표기하는 것엔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그리스어로 X는 곧 Christ를 연상시키는 말이었으며 그리스 문자 X는 영어식으로 발음하면 kris가 되는데 이를 그리스와 영어를 뒤섞어 Xmas로 쓰는 것이지만  ‘엑스마스’로 읽으면 안 되며 ‘크리스마스’로 읽어야 한다.

집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면서 미각의 즐거움으로 아쉬움을 달해 줄 레시피, 밀 키트, 한정 메뉴 등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올해의 크리스마스는  ‘집콕’ 크리스마스라도, 혼자라도 좋고 가족과 함께라면 더욱 행복한 공간인 집에서 맛있는 음식과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흥겨운 노래와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https://youtu.be/D-dwmYeLL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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