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논산시 학대신고대응센터

최근에 들어 아동학대나 학대에 의한 사망사고가 발생이 많아지고 있다. 아동학대나 살인이 일어나게 이유는 다양하다. 사회적으로 발생할 수도 있고 인적인 요인이나 관심 부족, 유관기관의 연계의 미비 등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사람의 머리는 태어난 후 부모와의 다양한 관계 설정 등으로 발달해가는데 왜곡되기도 한다. 잘못에 대한 지각을 아예 못하는 상태가 되기도 한다. 그렇지만 다양한 분석으로 그런 사람의 상태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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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에서는 꿈에 대한 사례를 많이 언급하는데 어떤 부인이 당시 열일곱 살 난 외동딸이 죽어 버리기를 기원하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 꿈을 분석한 결과 그녀는 한때 자기 딸이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품은 적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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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으로 생긴 어떤 문제들은 고착화되어서 스스로를 해결하지 못하기도 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회적으로 예방하는 시스템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 지난 13일 충남 논산시에 전국 최초로 학대 신고 대응센터가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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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기구로서 ‘통합사례위원회’를 두어 위기가정 보호를 위한 촘촘하고 세심한 관리에 만전을 기하게 되는 학대신고대응센터에서는 학대신고대응센터에는 아동학대 신고 조사를 위해 배정된 기존의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이외에 인력을 추가로 배치했다고 한다. 논산싶청을 정면에 두고 왼편으로 들어가면 센터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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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보통 결과만 보고 판단을 하는데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모든 과정을 살펴봐야 한다. 이해하고 싶은 것만 이해하고 비난하는 데에만 집중한다면 문제 해결은 요원할 수밖에 없다. 논산시는 앞에 소나무가 심어져 있는데 정원조 경이 다른 시군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 들게 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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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및 가정 내 학대 여부 조기 발견, 이에 대한 신고 의무, 신고 의무자로서의 역할 수행, 아동학대 관련 법령 안내 및 사건 처리 절차 등의 교육이 계속 진행되고 있었지만 사각지대가 존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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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한 것처럼 사람은 태어난 가정환경에 의해 혹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정신적인 문제를 겪을 수 있다. 이런 결과는 자기 방어능력이 없는 아동에게 향할 때가 많다. 이제 예방을 위한 대응센터도 필요하지만 생겨날 수 있는 문제를 미리 예방하는 것도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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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센터 안에서는 상담과 모니터링을 통한 학대 피해자 관리가 이뤄지고, 이를 바탕으로 시설입소나 원가정 복귀 등 보호계획도 세워질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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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센터에서는 전담 공무원과 학대예방경찰관, 전문가 등 10명이 함께 근무하며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학대신고가 접수되면 경찰관과 함께 담당 공무원이 현장으로 출동하며 현장에서 학대 상황을 파악하고, 현장조사와 피해자 보호 조치가 이뤄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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