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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는 누군가 Jun 21. 2021

도시안전

우리는 어떤 미래를 꿈꾸는가.

과학기술의 지속적인 발전은 가능성의 한계를 변화시키는 것과 함께 도시안전을 보강해주고 있다. 이제 어디를 가더라도 위험한 영역에 서 있으면 CCTV 등을 통해서 메시지로 전달해준다. MRI는 실시간 사고 과정을 그대로 묘사할 수 있다. 아이들이 있는 곳과 도시에서의 안전을 위해 속도제한이 본격적으로 실시가 되었다. 미래의 스마트시티는 에지(Edge)를 통해 더 나아갈 수 있다. 에지는 스마트폰이나 CCTV 등의 단말기가 현장에서 직접 데이터를 수집하는 구간을 의미한다. 

신탄진에서도 안쪽에 자리한 목상동은 지나 칠일이 없었는데 오래간만에 머물러 보았다. 초등학교와 목상 어린이공원이 있어서 이곳에서 불법 주정차를 하면 과태료가 3배까지 부과되고 속도제한도 30이다. 

이곳에 서 있으면 차도로 조금만 나가 있어도 바로 메시지가 나온다. 초등학교 등에 가보면 알겠지만 안전구역처럼 이렇게 표시를 해둔 것을 볼 수 있다. 

이제 데이터는 우리 삶에서 빼놓을 수 었는 정보가 되어가고 있다. 데이터를 사용하는 단말 장치와 가까운 위치에서 처리하면 사용자는 안전을 비롯하여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하나의 신호등에 많은 시설들이 설치가 되어 있다. 

목상동 어린이공원이 자리한 지역은 백제시대는 우술군이었다가 신라시대에는 비풍군으로 개명하였다가 1413년 조선 태종 13년에 전국을 8도제로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회덕은 충청우도 공주목에 속하는 종 6품의 현감이 다스리는 회덕현이 되었다.

이제 반려견은 우리 삶에서 큰 의미를 차지하고 있다. 어디를 가더라도 팻 티켓을 지켜달라는 문구를 볼 수 있다. 크지는 않은 공원이지만 안전을 고려한 시설을 설치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의 일상화 속 AI기반 도시안전 설루션은 스마트시티, 도시재생 등 정부 혹은 대덕구의 같은 지자체의 정책과 맞닿아 있다. 

대덕구는 목상 어린이공원, 중리동 미래 어린이공원, 법2동 한마음어린이공원 등에 수목환경을 개선한 것이 2015년이다. 신탄진 등 권역에는 지난 5월 목상동에 꿈 놀작은 도서관이 개관했는데 앞으로 목상동 지역에도 어린이 도서관을 설치·운영을 확대해 어린이가 책과 함께 놀며 성장할 수 있는 마을 분위기 조성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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