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의 맛 언양 한우국밥

울산역에서 내려서 가장 먼저 먹으면 좋은 울주의 맛

어떤 곳을 여행을 갈 때 몇 가지만을 즐겨야 된다는 법은 없겠지만 그 지역을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가이드를 줄 수 있어서 조금은 여행이 용이해진다. 울산을 기차로 여행을 하기 위해 방문하면 울산 KTX역에 내리게 되는데 그 기차역은 울주에 자리하고 있다. 울주에서 맛을 보면 대표적인 음식 6가지는 언양불고기, 봉계 한우 숯불구이, 미나리 삼겹살, 남창 선지국밥, 성게 비빔밥, 한우국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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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역은 경남에서 상당히 큰 규모의 기차역이다. 울산역(Ulsan station, 蔚山驛)은 대한민국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신화리에 있는 경부고속선의 철도역으로 울산역 근처는 울산에서 시계 외 지역으로 나갈 때 대부분 지나가는 곳인 데다가 울주군 내에서도 역사 소재지인 삼남읍, 삼남 옆에 있는 언양읍 이용객들이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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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역이라는 역명은 지금의 태화강역이 1921년부터 2010년까지 사용해 왔던 이름으로, 고속철도시대를 따라 KTX전용역사가 세워지면서 옛 울산역의 명성을 물려받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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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중심이 아닌 외곽에 만들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울산역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많다. 울주를 여행으로 왔다면 어디를 갈지 뭘 먹을지 고민을 잠시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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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유명한 음식으로 다양한 부위를 섞어 얇게 석쇠에 구워 고기 결은 물론 입안 가득 한우의 육향과 맛을 풍성하게 느낄 수 있는 언양불고기, 다른 양념 없이 소금만 뿌려 참숯불에 구워 먹는 요리로 입속에서 녹아내리는 맛이 좋은 봉계한우숯불고기도 좋지만 가볍게 요기를 해결하지 위해 진한 사골 육수 맛으로 울주 향토음식의 터줏대감 역할을 하는 음식이 한우국밥을 선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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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역에서 언양알프스시장까지는 멀지가 않다. 이곳에서는 앞서 말한 한우국밥을 비롯하여 한우곰탕, 한우수구레국밥, 소머리곰탕, 내장탕 등을 먹을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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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득한 울주만의 맛이 담긴 한우곰탕에는 가마솥에 하루 종일 우려낸 사골 육수와 등심, 양지고기 등이 들어가 있는데 반찬으로 나오는 깍두기와 부추 무침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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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와 양념등을 넣어서 잘 섞이도록 비벼준다. 영남알프스에서 흘러온 맑은 물과 기름진 평야가 펼쳐진 울주군 언양읍과 두동면 일대는 축산업 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선정 전국축산물품질평가에서 2년 연속 대통령상을 받는 등 전국에서 가장 한우를 잘 키우는 농가가 울주에 밀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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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국수는 바로 넣어주는 것이 아니라 의향을 물어본다. 국수를 넣어줄 것인가를 물어보면 두어 개를 넣어서 먹을 수가 있지만 하나만 넣어달라고 한다. 고춧가루, 파, 다진 양념으로 간을 맞추는 진한 맛을 품은 영양가 높은 음식의 언양만의 진가가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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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에서는 얼마 전까지 우시장이 열리게 되는 곳으로 새벽부터 우시장을 찾아온 소를 볼 수 있던 때가 있었다. 쇠전 열리는 날이면 어김없이 붐비던 곳이 바로 소머리국밥집으로 사람들이 모였다. 한우국밥으로 한 끼를 잘 해결하였다면 울주의 남은 맛인 언양불고기, 봉계 한우숯불구이, 미나리 삼겹살, 남창 선지국밥, 성게 비빔밥등을 먹어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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