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새, 꽃, 돌의 네 가지를 자연 세계가 있는 별새꽃돌과학관
하늘을 보면 별이 있고 새가 날라다니며 새가 날라다니며 꽃에서 꿀을 가져다가 자연을 유지한다. 5월에는 다양한 변화를 볼 수 있는 시기로 아이들과 함께 자연의 변화를 만나기에 좋은 때다. 제천에 자리한 별새꽃돌 자연탐사 과학관은 어렵게 느껴지던 자연과학을 모든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제시해주는 곳이기도 하다. 하늘의 별과, 공중의 새, 들판 위의 꽃, 그리고 땅 속의 돌들을 이곳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에게 재미있게 접해볼 수가 있다.
별새꽃돌과학관은 별천지 천문대를 비롯하여 야생조류 연구소, 야생화 생태학습장, 화석관, 광물관, 곤충관, 숲 교육장 등 첨단 시설 및 전문성을 갖춘 충청북도 제1호 전문과학관이다. 제천의 벌새꽃돌과학관은 곤드레마을을 통과해서 위쪽으로 올라가면 나온다.
이곳에서 진행되는 현장체험 프로그램, 숙박 프로그램, 하루 탐사 프로그램, 야간 천체 탐사 프로그램, 찾아가는 천문 이동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모든 교육 프로그램은 예약해야 한다.
날이 유달리 좋다. 생각보다 깊숙하게 들어와 있는 이곳에서는 자연환경속에서 별을 주제로 하는 구학산 천문대에서는 지붕을 열어 밤하늘의 별을 관찰할 수 있다
꽃을 주제로 하는 식물생태학습원에는 150여 종의 야생화와 30여 종의 허브, 65종의 나무가 있으며, 고배율 확대경을 통해 이들을 관찰할 수 있으며 새를 주제로 하는 과학관에서는 쌍안경과 조류 탐조용 망원경을 이용해 야생조류를 관찰할 수 있다.
이곳은 모두 예약제이기는 하지만 방문해서 산책하는 것은 누구나 해볼 수가 있다. 열린 공간이다. 이곳을 운영하시는 분에게 설명을 부탁드리면 시간이 되는 하에 이곳에 대해 설명을 들어볼 수가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구학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는 과학관은 주변의 광해를 최대한 차단시킬 수 있다. 대부분의 천체망원경을 가지고 있는 곳은 주변에 빛이 많지가 않다. 그래서 산속 깊숙한 곳이나 빛의 공해에서 자유로운 곳에 자리하고 있다.
현장체험 학습 프로그램은 오전부터 오후까지 별새꽃돌에 관하여 직접 체험하고 학습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유치원, 학원, 학교 등에서 애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숙박도 연계해서 할 수가 있다.
사진만을 전문적으로 찍는 사람들은 사진에서 얻는 매력에 푹 빠져서 산다. 그래서 초망원경을 카메라에 껴서 다니는 사람들도 적지가 않다.
별새꽃돌 자연탐사 과학관의 주변 관광지로는 과학관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탁사정, 30분 거리에 위치한 의림지등으로 갈 수가 있다. 5월이기에 가족캠프 나 소풍, 단체캠핑을 할 수 있는 장소로도 적합한 곳이기도 하다.
지구와 같은 환경을 가진 행성은 별중에 많지가 않다. 적당한 항성과의 거리와 오랜시간에 걸친 생명이 거주하기에 적합한 환경등 매우 까다로운 조건들이 충족되어야 이렇게 생명체가 살아갈 수가 있다. 그렇게 만들어진 지구에서 새와 꽃의 가치를 발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